케이카 정체를 밝히자

라이프타임/자동차|2020. 11. 4. 23:22

중고차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많은 차들이 있을까요? 그것은 사려는 사람과 팔려는 중고차가 많기 때문이죠. 저도 차를 지금까지 3대 정도 갈았는데요. 모두 중고였습니다. 제 중고차는 또 다시 팔구요. 아끼는 성격이라서 새자동차를 사는 것이 너무 부담이 되더라구요. 여러분은 어디서 중고차를 구매하시나요? 어떤것이 좋은 중고차인지 아시나요? sk엔카, 케이카, kb차차차 메이져회사가 좋을까요? 중소형 매매상이 좋을까요?

여기서 다 해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좋은차 고르는방법 함께 가보실까요~

중고차를 선택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개개인간의 직거래, 중고차 매매상, 장기렌트회사 크게 이렇게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개인간의 직거래는 수수료는 안나가서 좋긴 하지만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 지인이 아니면 좀 어렵죠. 그리고 지인한테 샀는데 타다가 좀 문제가 생기는 차의 경우 싸우게 되는 경우도 있어서 별로 좋진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케이카와 같은 직영몰을 운영하거나 중고차매매상을 차려서 운영하는 그런 곳에서 중고차를 매매하게 됩니다. 

오늘 얘기할 곳은 케이카 직영중고차인데요. 여기를 솔직카라고 하더라구요. 자칭으로 말이죠. 왜 그럴까요? 알아보시죠!

 

케이카에서는 구매부와 판매부가 나눠져 있는 것 같은데요. 케이카 직원이 직접 매입을 해서 점검하고 수리하고 깨끗하게 왁스질까지 해서 관리된 차량을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일을 제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에 중고차는 아니지만 중고를 취급한 적이 있었는데요. 사실 중고를 사다가 깨끗하게 수리하고 점검하고 셋팅을 하는 것이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그만큼의 실력이 있어야 하구요.

회사의 이름을 걸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충대충 할 수가 없습니다. 개인간의 거래의 경우에는 거래를 하고 그 이후의 연락은 안받아도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케이카와 같이 직영몰로 운영하는 곳은 그럴 수가 없습니다. 모든 중고차가 케이카 소유이기 때문에 모든 책임이 있다고 봐야죠. 그만큼 부담이 큽니다. 대신 이점도 있죠. 신뢰를 좀더 빠르게 쌓고 충성고객을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입소문이 나기만 하면 믿음이 바로 가기 때문에 그렇죠.

그 만큼의 홍보효과도 커서 광고 비용도 많이 절감할 거라 예상됩니다. 처음 진입과 입소문을 내기가 좀 어렵긴 하지만 이것 또한 전략적으로 한다면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곳에서 관리된 차량을 선택하실까요?

중고차매장이 케이카와 같은 직영몰이 아니라 개인이 사업자를 내는 매매상이 모여서 하는 곳들이 많습니다. 이것이 위험성이 높습니다. 왜냐면 개인으로 파는거와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이 파는 것을 판매만도 할 수 있구요. 중간 다리 역할만 하면 되니까요. 그래서 책임을 전가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렇게 중고차를 판매하는 사람과 업체는 오래가지 못할 것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성공할 수 있을 지라도 양심 선언하고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이익만 많이 내려고 하는 경우 사고가 나기 마련입니다. 

케이카 직영몰과 같은 곳이 믿을 수 있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책임감 있게 하는 것으로 보여지니까요. 그 만큼 서비스도 좀더 신경쓰고 커버를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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