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청년희망적금 7월 2차 기대되는 이유
라이프타임/생활노하우2022. 7. 4. 22:23
2022년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파격적 금리의 적금을 주었습니다. 그때 사람이 너무 몰려서 깜짝 놀랐죠. 2022년 청년희망적금이었습니다. 올해 7월 중으로 2차 청년희망적금을 받는다고 말이 많은데요. 곧 발표가 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럼 먼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2022년 청년희망적금이 왜 그토록 인기가 좋았는지 알아볼께요.
저축장려금 지원하는 청년희망적금
1년형 저축장려금
최대 매월50만원까지 적금을 부울수 있습니다. 그래서 연간 최대600만원이 넣게 되면 2% 저축장려금이 붙어서 12만원이 적립됩니다.
2년형 저축장려금
1년차에 600만원의 2%가 주어지고 여기에 2년차 600만원에 대한 4%가 추가로 붙어서 36만원이 적립이 됩니다.
추가혜택: 이자소득세와 농어촌특별세는 과세하지 않음
만기시 예상 수령액 : 1,298만원
일반적금의 연9.31%와 동일한 혜택
청년희망적금 가입조건
- 나이: 만19세~만34세 이하의 청년 근로자
- 직전년도(2021년) 과세 : 총급여기준 3600만원 이하, 종합소득세 기준 2600만원 이하
- 소득여부 : 국세청을 통한 소득금액 증명이 가능한 경우(소득이 있어도 국세청을 통한 소득금액 증명이 불가하다면 가입 불가함)
청년희망적금 가입 가능한 은행 : 11개 은행
- 신한은행
- 국민은행
- 우리은행
- 하나은행
- 농협
- 기업은생
- 부산은행
- 대구은행
- 광주은행
- 전북은행
- 제주은행
기타사항
가입 이후 소득이 증가한다고 가입이 해지되진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직장이 대기업이라도 가입을 할 수 있는데 직전년 총급여기준을 초과하지 않으면 되는데요. 올해 대기업에 입사했으면 당연히 되겠죠.
결국 2022년 청년희망적금은 적금을 하고 있는 청년들에게는 전환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적금의 금리가 많이 올랐다고 할지라도 9% 넘는 상품은 없죠. 주식 폭락의 시기에 청년희망적금은 더욱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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