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세금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는 이유
가상자산에 대한 정부 개입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세금을 걷기 좋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둠의 통로로서 뿐만 아니라 개인들까지 돈을 넣고 잃기도 하고 이득도 냅니다. 일도 별로 안 하고 수익만 낸다면 당연히 정부에서는 세금을 걷어서 나라 살림에 보태는 것이 정상입니다. 나라에서 이러한 돈을 그냥 둘리가 없죠.
그래서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도 의무화가 되고 있고 23년부터는 가상자산으로 인해 벌어들인 소득에 대해서는 세금을 내야 하는 것입니다.
가상자산 세금 기준
아무리 많은 이득이 나더라도 거래소에 투자한 돈을 안빼고 그대로 둔다면 세금은 안내도 됩니다. 대부분의 투자금, 예적금, 부동산이 그렇듯이 양도 또는 대여를 하고 취득 소득이 발생했을 때 그에 대한 세금을 내는 것입니다. 이익을 본 금액이 원금을 제외하고 250만 원이 넘는 금액일 경우 차익에 대한 22% 세금을 납부하게 되는 것입니다.
1억을 투자했다가 1억1250만원이 되어서 차익을 실현하여 돈을 찾았다면 1억 250만 원을 제외한 1천만 원에 대한 22% 인 220만 원을 세금으로 내야 하는 것입니다.
양도를 하는 경우에는 출금을 하지 않더라도 세금이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상속세나 증여세가 부과되겠죠. 재벌들이 증여세를 내지 않기 위해 활용했던 가상자산이 이제는 소용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빠르게 처리를 해야겠죠. 잘못하다가는 밑 낮을 다 드러내게 되기 때문입니다.
어찌 보면 지금 가상자산이 대표 격인 비트코인이 마구 빠지는 이유도 어둠의 돈과 이러한 증여세를 회피하기 위해 했던 것을 처분하느라 그럴 수도 있습니다. 정부가 금감원을 통해서 파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찌 보면 투명하게 가상자산이 관리가 되고 몇 년 후에는 다양한 사용처가 나올 수 있습니다. 한번 경험을 했던 곳은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당연히 세금을 많이 거치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잘 관리해서 또다른 수입처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죠. 한편으로 관리를 잘 못한다면 욕을 엄청 먹겠지만 세계의 어떤 곳보다 성장을 많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투자를 위한 공부를 많이 하고 열심히 노동을 해서 내가 번 돈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것이고 수익을 내는 것인데 또 세금을 내야 하니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나라를 운영하고 좋은 복지를 위해서는 어쩔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살기 좋다고 보입니다. 코로나 백신도 무료로 해주고 있고 재난지원금도 경제가 무너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가상자산이라 하지만 실질자산처럼 잘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정부에서 똑똑하게 생태계를 잘 만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