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처분할 수 있는 방법 3가지

가전제품 처분할 수 있는 방법 3가지

 

어느 집에나 있는 가전제품은 버리고 새로 사는 일이 많은데요. 살 때는 쉽지만 처분할 때는 아깝기도 하고 번거롭기도 해서 고민을 합니다. 저 또한 그랬고 경험상 3가지 방법으로 처리를 합니다.

 

중고 전문업체인 리사이클 의뢰하는 방법

가격이 좀 있는 제품들과 부피가 있는 것들은 아파트에서 내리는 것도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에 내 집 주변에 있는 리사이클 업체를 찾아 전화를 해서 기본적인 버리거나 중고로 판매할 정보를 얘기하면 가격을 제시합니다. 적당하다고 판단하면 의뢰를 해서 업체에서 수거하게 하면 됩니다. 간단하죠? 

 

 

 

중고나라나 당근 마켓에 개인으로 파는 방법

여기서 한단계 나아가 좀더 남기고 싶다고 생각하신다면 당근이나 중고나라에서 동일한 물품을 중고로 판매를 하는 개인들의 시세를 알아봅니다. 아마 리사이클 업체에 판매하는 것보다 몇배 비싸게 판매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시세대로 그냥 올려봅니다. 2~3일 후에도 구매연락이 안오면 가격을 낮춰봅니다. 그럼 입질(메시지)이 오는 시점이 있습니다. 그럼 거래를 하시면 끝입니다. 대부분 구매자가 찾아오기 때문에 다른건 신경 안쓰셔도 되겠죠.

빨리 팔고 싶으시면 가격을 확 낮추시면 됩니다.

 

분리수거나 구청에 버리는 방법

위에 2가지 방법이 실패했다면 그냥 돈 들여서 버리는 겁니다. 아파트라면 왠만한 가전제품은 그냥 분리수거할 때 내 놓으시면 됩니다. 만약 머라고 하면 구청에서 버릴때 내는 돈을 경비아저씨한테 드리면 대부분 처리를 해줍니다. 이것이 안될 경우는 직접 폐가전 스티커를 사서 붙여서 집앞에 내놓으셔야 겠죠.

아래에서 버리시는 물건 가격이 있나 확인해 보시구요. 지역마다 다르니까요. 직접 구청 폐기물 관련 메뉴가 있습니다. 거기에 가시면 가격표가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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