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초보자] 골프의 시작 기본 골프채 선택 방법
골프는 장비빨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 만큼 어떠한 골프채를 구하는지에 따라서 실력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골프채는 기본 중의 기본이기 때문에 제대로 골라야 장기적으로 골프 인생이 짧게 끝날지 길게 갈지 정해지기도 합니다. 다 똑같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과연 그러한지 함께 알아보시죠.
골프채 다 똑같다?
골프채의 기본적인 기능은 똑같은 것입니다. 골프공을 맞추고 그 공이 홀인원을 할 때까지 얼마나 적은 스윙으로 가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판가름나게 됩니다. 골프채는 자전거와 같습니다. 자전거는 친환경의 원초적인 이동수단으로 아주 옛날부터 사용되었습니다. 그냥 자신의 신체를 이용해서 좀 더 빠르게 이동하는 동력이 없는 수단이었습니다. 요즘에는 동력이 있기는 하지만 이동 수단이라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자전거도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MTB가 있고 미니벨로가 있으며 로드 자전거가 있습니다. 각각의 특성에 따라 기호에 따라 골라서 타야 합니다.
이와 같이 골프채도 특성이 있습니다. 비거리가 길때, 정확성을 요할 때, 힘을 최소화해야 할 때 등 골프클럽 중 하나를 골라야 합니다. 이 골프클럽이 브랜드가 엄청 다양합니다. 각 브랜드마다 소비자들에게 내세우는 이미지 또한 다릅니다. 개인이 선호하는 것을 선택하면 되는 것입니다.
골프채 선택은 마음이다
골프는 비슷한 실력이라면 그 날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심리적인 요인이 많이 작용한다는 것이죠. 기계적이고 냉정한 사람이 흔들림이 없이 경기에 임하게 됩니다. 하루하루 시간별로 바뀌는 다양한 감정들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죠. 바로 연습입니다. 반복적인 스윙으로 목표만 보고 갑니다. 이 사이사이 생각도 하겠죠. 하지만 습관적으로 하는 동작들이 몸에 배어 있다면 마음이 어떻든 안정적인 경기 실력을 보일 수 있습니다. 장비도 한몫을 하죠.
처음 선택은 남들이 추천하는 것을 선택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쓰시다 보면 이 골프채가 마음이 가는지 안가는지 아시게 될 것입니다. 만약 마음에 든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빠르게 원하고 바라는 내가 좋아하는 골프채를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으로 길을 들여야 합니다. 그래야 기쁜 마음으로 골프를 즐기고 배울 수 있습니다. 골프장갑이나 골프옷, 골프전용신발 등 다양한 것이 있지만 중심이 되는 것이 골프채이기에 한 몸처럼 생각이 드는 것을 선택할 때 나만의 실력이 나오게 됩니다.
골프클럽 중에 대표적으로 미즈노 JPX, 캘러웨이 레이저 엑스, 테일러메이드 버너, 핑 g20 등이 있는데요. 이외에도 사람마다 의견이 상당히 다양합니다. 그래서 무엇이 초보자에게 좋을지 잘 맞을지는 자신이 선택하고 써 보셔야 합니다. 미즈노골프, 투어스테이지 제품이 초보자들에게 많이 어필을 하고 있긴 합니다. 참고하셔서 나만의 골프채, 인생 골프채를 만나시고 골프 인생 멋지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