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가 선물인 이유 - 사고와 소통능력

글쓰기가 선물인 이유 - 사고와 소통능력

 

TV나 유튜브에서 독서와 함께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서 많이 나오는데요. 글쓰기가 선물인 이유에 대해서 강사님이 하신 말씀이 있었습니다. 곰곰이 저도 생각해 보았는데요. 저의 인생에서도 변화하는데 가장 좋은 도구였던 것 같습니다.

 

나에 대해서 아무도 모르게 세상을 떠날수도 있겠지만 나의 존재를 이 세상에 알리는 것이 글 쓰는 것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글도 저의 생각을 누군가에게 전하는 것이고 변화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소망을 담아봅니다.

여러분들은 글을 왜 쓰시나요? 글을 쓰는 이유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1. 기억하고 기록하기 위함이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는데요. 언어를 가지고 있는 동물은 사람밖에 없겠죠. 그럼으로써 이렇게 엄청난 발전이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과거 선인들의 지혜가 바로 글로 남았고 수많은 기록들이 책으로 전해지니까요. 위대한 세상이 지금 이루어졌다고 보입니다. 데이터가 기록이 되어야 성장의 기반이 된다는 것을 요즘 더욱 느낍니다.

 

2. 감정과 생각을 정리한다

-사람은 또한 감정의 동물이라고 하죠. 슬픔, 애곡, 아픔, 기쁨, 외로움, 고통, 애처로움 수도 없이 많은 감정들이 매일 우리를 괴롭히기도 하고 기쁘게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들이 다 글로 남길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영감이 되고 도움이 됩니다. 감정과 생각을 억누르면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그것을 글로 적어 내려가다 보면 풀리기도 하고 정리가 됩니다. 그래서 편해지기도 하죠.

 

3. 나누고 전한다

-위에서 말한 것들이 나의 성장도 가져오겠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전하기 위해서 쓰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욕구가 사람에게는 기본적으로 있는 것 같아요.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소통을 위한 최대의 도구가 글이기도 하고요.

 

글쓰기는 그만큼 우리에게 꼭 필요합니다. 몇몇의 사람들만 쓰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능력이고 습관임을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물이라고 하는 글쓰기 여러분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꼭이요. 성장을 위해서 저처럼 간단하게 실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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