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와 주식의 관계 - 금리 인상 수혜주 기준

라이프타임/투자|2022. 5. 6. 07:50

금리와 주식의 관계 - 금리 인상 수혜주 기준

 

주식은 정말 어렵죠. 올해는 마이너스를 달리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그래도 플러스로 마감을 했는데 올해는 금액을 더 늘렸는데 마이너스 입니다. 이 말은 손해가 훨씬 커졌다는 것이죠. 정부에서 경제를 살리기 위해 많은 돈을 풀어서 주식이 활황을 이루었으나 현재는 금리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막고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 많이 올랐죠.

대출이 작년에 1억을 했는데 이자가 1%이상이 더 올랐습니다. 이자만 100만원을 더 부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월급은 그대로인데 물가는 오르고 주식은 떨어지고 어려운 서민의 삶이네요. 하지만 가만히만 있을 수 없죠. 금리인상이 되면 주혜를 받는 수혜주를 찾아야 하는데요. 

 

금리인상 전통적인 수혜주

금융주, 보험주로 금리가 오르게 되면서 이자를 많이 거둬들이게 되죠. 고스란히 은행들 금융회사들이 먹는거죠. 이익이 확실하게 증가할 것입니다. 금리는 빠르게 올리고 느리게 내리는 것이 특기죠. 그래서 연말연초에 관련 주식은 많이 오른다고 합니다. 이는 물타기를 잘한다면 수익도 자동으로 생긴다는 것이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유동적인 부분이 좀 있습니다. 복합적인 악재가 발생하면 반대로 갈 수 있죠. 

금리인상 특기 수혜주

경기방어주라고 해서 제약, 통신, 유틸리티와 같은 주식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KT가 최고의 주가를 올리는군요. 저평가 되어 있었다는 말이 나오던데 그래서 그만큼 상승도 빨랐습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으로 물품가격이 많이 올랐는데요. 그러면서 필수소비재 관련 주식이 또한 수혜주로 꼽는데요. 가격은 오르는데 소비는 그대로 해야 하기 때문에 이익이 10%씩 더 나게 됩니다. 물가는 5% 올랐다고 하는데 10%이상씩 오른 것도 많더라구요. 지금까지 못올린것을 충당하기라도 하듯 기회를 틈다 한번에 쭉쭉 올리고 있죠. 너도 나도 핑계를 대면서 말이죠. 원자재가 당연히 안 오른 것도 있지만 무조건 다 올리게 됩니다. 

 

주의해야할 수혜주 기준

무조건 동일한 업종의 기업이 수혜를 받지는 않는다는거죠. 실적이 그만큼 나오느냐 안정적이냐 재무건정성이 있느냐 이런것을 봐야 합니다. 1위 기업이니 당연히 오르겠지가 아니라는 것이죠. 대기업은 우리나라의 상황만 보면 안되고 수출을 하는 해외사업 구조를 봐야 합니다. 선방을 하고 있는지 점유율을 빼앗기고 있는지 말이죠. 또한 모멘텀도 있어야 겠죠. 이미 그 주식에 오를 것까지 선반영이 되어서 이미 다 오른 상황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지지부진하다가 다시 사정이 안좋아지면 떨어질 수도 있죠.

매출은 많으나 실제 이익이 낮다면 이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일희일비 하지 않도록 꾸준하게 해야 하는데요. 고배당주가 그래도 안정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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