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동네예보 구글AI 못따라가

IT/IT기술|2020. 9. 20. 20:06

기상청동네예보 도대체 왜 안맞는지 구글AI 기상 예측 알아?

 

올해에는 특히 기상청이 비난을 많이 받는 한해가 되고 있는데요. 당연히 날씨가 너무 중구난방이라서 그럴지도 모르죠. 문제는 우리나라 기상청동네예보가 해외의 유수한 다른 기상청보다 못하다는 이유입니다.

기상을 보는 컴퓨터가 어마무시하게 비싸다는 소리는 들으셨을 겁니다. 모든 예상되는 요소들을 고려해서 몇시간 몇일 내의 상황을 알려줘야 하기 때문에 계산력에 많은 부분을 할애해야 하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기상청은 그렇게 돈을 투자 했는데요. 왜 다른 나라 기상청이 더 정확하다는 말을 들어야 할까요? 이건 해당 컴퓨터가 하기 때문입니다. 인력으로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어찌보면 우리나라 기상청에서는 돈을 더 투자를 해서 더 좋은 기상 컴퓨터를 사오는것이 해결책일 수 있겠습니다. 국민의 기대는 바닥이겠지만요. 구글AI가 올초부터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구글AI포럼에서 기상예측을 주제로 했기 때문입니다. 날씨 예측 정확성을 높이려고 연구는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구글에서 불과 몇분의 시간으로 정확한 기상청동네예보가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하였고 이를 활용하는데 성과가 있다는 것을 공유했습니다.

구글코리아에서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술과 관련해서 좀더 알기 쉽게 예시와 깊은 학습을 할 수 있는 포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변덕스런 날씨를 예측하기에는 매우 어려운데요. 구글의 인공지능 성과를 일기예보에도 적용해서 엄청 정확한 기상예측을 한 것입니다. 구글AI 기술의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요. 

공익을 위한 AI 프로그램의 공동 창립자인 칼라 브롬버그가 주축을 이루고 있는데요. 홍수와 기근 예측 뿐만 아니라 생물 음향학 등의 엔지니어링과 리서치 프로젝트에도 성과를 내고 있는데요. 알파고가 바둑을 제패한 것 처럼 세계의 기상청도 구글AI가 정복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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