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주가 다시 올라갈 때인가

라이프타임/투자|2021. 3. 1. 23:56

우리나라 사람들이 머리는 좋은거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글로벌 경쟁시대에서 각 분야별로 잘 살아남고 경쟁에서 전혀 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전자에서는 삼성과 LG가, 게임분야에서는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넥슨, 컴투스 등이 있죠. 특히 넷마블은 신사옥인 G타워를 자랑스럽게 내걸며 재도약을 나선다는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작년에 20만원이 넘었던 넷마블의 주가가 지금은 12만원대로 절반 수준이니 다시 회복해야 겠습니다. 지난해 북미와 유럽등에 선보였던 게임들이 성과를 내고 있고, 2020년 11월에 국내 시장에 출시한 세븐나이츠2 또한 인기가 좋아서 2021년도에는 매출이 받쳐줄것이라 기대가 됩니다. 특히 넷마블의 신작들도 기대가 되는데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세계적인 서비스 확대를 추진하고 있고 NBA볼스타즈 글로벌 출시 계획과 2분기에는 제2의 나라 게임이 한국, 일본, 대만 등에서 동시 출시합니다. 후반기에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한국과 일본에서 출시가호 마블퓨처 레볼루션도 글로벌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넷마블의 빡빡한 출시 일정들이 무리가 없기를 바라면서요. 넷마블의 주가를 한번 확인해 보시죠.

시가총액으로는 10조이상으로 코스피 33위를 차지하고 있는 넷마블은 외국인 보유율이 24%정도로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글로벌한 온라인 게임들이 많기 때문에 고객들이 전세계에 있겠죠. 게임은 특히 이러한 코로나 시대에 더 인기가 있는데요. 

외부활동보다는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 지면서 지루한 시간을 이러한 게임을 하는데 많이 할애를 하게 됩니다. 그만큼 유료아이템 결제들도 많아지고 수익도 상승하겠죠.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게임 개발자 모시기가 눈길을 끄는데요. 게임은 특히나 프로그래밍 경험과 실력들이 좋아야 해서 초봉이 5천만원 이상 준다고 넷마블도 공식 입장을 표했다고 합니다. 엔씨소프트보다 높은 금액인데 멋집니다. 

 

다소 아쉬운 것은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많이 늘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하는 것도 어렵기는 하겠지만요. 최근 넷마블 히트작인 일곱개의 대죄가 3000만을 돌파했다는 소식인데요. 여러가지 이벤트를 통해서 다양한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북미와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더욱 성공하는 게임들이 나와서 넷마블이 세계 1위가 되기를 응원해 봅니다. 누이좋고 매부좋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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