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랩셀 주가 이것이 진실인가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걸 잃는것이다"라는 명언이 있듯이 생명과 관련된 산업은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생체만 봐도 소우주라는 말이 있죠. 가능성으로 봤을때는 사람은 평생 10%의 재능도 못써보고 죽는다고 합니다. 녹십자랩셀은 건강한 삶을 위해 질병과 정신적인 안정을 위해 연구개발과 투자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세포치료제 개발의 리도로써 녹십자랩셀은 질병의 예방과 진단, 치료를 위한 의약품 개발, 치료에 필요한 의료기기 개발에도 적극적입니다. 추가로 식품에도 건강과 관련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토탈 헬스케어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요.

녹십자랩셀의 사업은 크게 5가지로 분류를 할 수 있는데요. 세포치료제, 검체검사서비스, 셀뱅킹, 임상시험, 바이오물류입니다. 

당연히 핵심사업은 세포치료제로서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경험을 발판삼아 차세대에 주목할 세표/유전자치료제와 줄기세포 연구에 정진하고 있고 이를 다양한 세포치료제에 활용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중에 있습니다.

아직은 녹십자랩셀의 매출액은 시가총액에 비해서 미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500억원 수준으로 다소 적다고 할 수 있는데요. 2020년에는 700억원 대가 예상되며 20%의 급성장을 보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 매년 10%이상의 성장을 보이고 있고 건강과 바이오에 관심이 집중될 것이기 때문에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춘 녹십자랩셀은 확실한 모멘텀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투자하기에 망설여지는 부분은 2019년에 녹십자랩셀의 영업이익률이 마이너스 였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2020년도에 다시 흑자전황될 예정이고 불안감 보다는 성장성이 더 보이기에 괜찮은 시기라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지금까지는 GC녹심자랩셀에게 투자의 시기였고 앞으로는 성과를 보여줄 때입니다. GMP시설을 갖춘 셀센터로 작년에 입주하여 인프라를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진출에 대한 교두복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GC녹십자랩셀에서 개발한 NK세포치료제의 경우는 건강한 타인의 혈액에서 채열하여 대량생산되고 독자적인 동결 기술로 글로벌의 가격 경쟁력을 갖춘 off-the-shelf 제품으로 제공되기에 성공적인 사업이 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