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주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으로 결정

대한전선 주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으로 결정

 

투자가치가 있는 종목을 고를 때 여러분은 무엇을 기준으로 보시나요? 저는 대한전선 주가가 적정한지 보기 위해서 재무제표를 기본적으로 확인하는데요. 매출액도 어느정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또한 중요한 결정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전선의 경우 영업이익은 플러스 이지만 당기순이익에서는 마이너스입니다. 어떤선택을 해야 할까요?

 

대한전선 주가 현상 분석

우선 일시적인 현상인지 피할 수 없는 계속적인 상태인지를 먼저 확인을 해야 할 것입니다. 매출이 엄청 늘고 있는 기업이 있는데 영업적자에 당기순손실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여러 설비투자와 비용이 대규모로 들어가고 있을때 발생하는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예를 들어서 공장시설을 증설을 한다거나 생산에 필요한 장비와 설비를 늘리고 인원 충원을 위해 마케팅 투자비용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대한전선은 어떻게 보십니까? 

 

대한전선 주가 실적으로 이상현상 발견

위에 실적을 확인해 보시면 좀 이상합니다. 연간 매출액은 1조5천억 정도로 꾸준한데요. 영업이익도 비슷하게 3,4백억정도가 나옵니다. 그런데 당기순이익은 계속 마이너스네요. 그 만큼 시장상황과 부채로 인한 당기순이익을 내기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행이 이번 2020년 잠정실적은 영업이익이 563억원이고 당기순이익은 53억이 나온다고 하니까요. 지금의 대한전선 주가는 회복이 될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

세계 산업이 발전하고 인프라 구축을 하게 되면 우리나라 2위인 대한전선의 영업이익률은 올라가는 것으로 봐야 하겠습니다. 새로운 주인을 찾고 있는 지금 불안한 상황은 당분간은 계속될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한편으로는 지금의 시기가 투자하기 적기라는 것도 알아야 겠습니다.

대한전선 주가의 적절성을 위한 기사점검

에전의 영광을 찾기 위해서는 대대적인 무언가가 필요해 보이기도 합니다. 수년간 계속적인 위기를 타게하기 위해서는 신사업과 다른 경쟁업체를 완전히 따돌릴 수 있는 연구개발이 되어야 한다고 보여지는데요. 갈길이 먼 대한전선 주가입니다. 새주인을 만나고 승승장구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