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에비에이터 구매 안돼

라이프타임/자동차|2020. 8. 20. 09:19
링컨에비에이터 구매하면 안되는 이유

모든 물건에나 장점과 단점은 있기 마련인데요. 제목부터 공격적으로 쓴 이유는 내가 타는 우리 가족이 함께 타는 차는 그 어느때보다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차가 많이 늘어나는 만큼 사고는 늘어나게 마련인데요. 
이 부분에서는 링컨에비에이터는 합격점을 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아주 경제적이고 계산적인 사람이라서요. 사실 링컨에비에이터는 비쌉니다. 연비도 안좋습니다. 공식적으로 8.2km/L가 나옵니다. 2005년도에 5.3km/L로 나온 제품이었으니 많이 성장한 것이죠. 그리고 국산차나 다른 외제차에 비해서 시승차도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2열이 좁다는 말들도 꽤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들이 이 차를 선택하지 않는 이유라면 링컨에비에이터를 구매하면 안됩니다

2열 개조하면 됩니다. 사실 가족이 타는데 보통 아이들이 타겠죠. 아이들 아주 편하답니다. 고급종인 만큼 링컨에비에이터는 시트에 매우 신경을 쓴 SUV입니다. 400마력으로 힘도 좋고 유사한 등급의 차에 비해서 승차감 성능이 좋다고 할 수 있죠. 세계최강 레블3D 오디오(?)를 장착했고 링컨 스타 10단 미션, 신형 후륜플랫폼의 잘빠진 디자인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죠.
실연비는 10km/L 이상 나온다고 하니까요. 외제차에 이정도면 봐줄만 하지 않나요? 

 

여러가지 서비스도 하고 있는데요. 우선 시승신청입니다. 주변에 매장이 있으면 그 전시장으로 링컨에비에이터 신청하심 됩니다.

매장이 어디있는지 궁금하시면 하단에 있는 링컨 매장찾기를 누르심 됩니다

링컨에비에이터에 대한 자세한 사진과 내용을 집에서 나혼자 부담없이 보고 싶으시다면 브로셔 신청을 하심 되구요.
링컨 홈페이지에서 브로셔 다운로드가 된답니다. 다운이 엄청 쉽네요. 바로 띄워보면요.

13페이지의 링컨에비에이터 브로셔는 좀더 자세하게 내부와 부가정보를 얻을 수 있네요.

링컨에비에이터 내부가 이렇게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이 가능하더라구요.

보니까 핸드폰 무선충전패드가 그냥 있네요.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소소하지만 챙겨주는 센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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