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사냥올킬

 

모기사냥올킬 선택한 이유 3가지
장마가 끝나가면서 모기가 점점 많아지는데요. 초가을까지 이어지는 요즘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잠 설치게 하는 모기와 날파리와 벌레들때문에 걱정이라면 유용한 도구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쓰는 모기향은 너무 냄새가 독하죠.

그리고 전기를 사용해서 쓰는 모기전기매트는 약을 매일 갈아줘야 하고 전기코드도 꼽아두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전기에 꽂아놓는 전기모기향도 있는데요. 액체로 되는 것으로 이것또한 일정기간 쓰고 나면 갈아줘야 합니다.

이 3가지를 확실하게 해결한 것이 "모기사냥올킬" 인데요. 

첫째, 독한 냄새가 없이 사용가능합니다. 무향, ㅁ취, 무색으로 아이에게도 임산부나 어르신들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기들이 있으신 분들은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둘째, 전기코드 사용을 안해도 됩니다. 일반 핸드폰 충전기 아시죠. 이것으로 충전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한번 충전하고 이방 저방 거실 주방 화장실 어디든 갈수 있구요. 야외에서도 챙겨가서 써도 됩니다. 보조배터리로도 충전이 되니까요. 여행때도 가져가면 좋네요. 글램핑에서도 유용하구요.
 

셋째, 약을 교체할 필요도 없습니다. LED램프가 켜지는데요. 자외선 파장으로 모기를 유인해서 벌레가 빨려들어가서 그 안에서 건조가 되면서 죽게 된다고 합니다. 펜이 돌아간다고 하는데 소음은 거의 없어서 좋은데요.
그외에도 다양하게 이점이 많았는데요. 작은 방에서만 사용해서 잘 모르겠는데요. 큰 가게에서도 사용해도 상당히 효과가 있을거 같았습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만큼 괜찮기도 한데요. 잘때는 약간 무드등 느낌도 나고 활용성이 매우 좋은거 같습니다. 모기사냥올킬로 이번 여름 끝날때까지 사용할 거 같은데요. 하루종일 사용해도 전기료가 40원도 안된다고 하네요. 민감한 분들은 소음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잘 못느꼈네요. 집마다 좀 틀린가 봅니다. 저희집에서는 그래도 하루에 몇마리씩 잡히는 것을 보니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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