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이 낮은 나라인 한국 - 해결방법 여기 있다
문해력이 낮은 나라인 한국
20대 이전으로 봤을 때 문해력은 우리나라는 더욱 높습니다. 그만큼 치열한 공부를 하고 있다고 봐야죠. 어머니들의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30대 40대가 되면서 직장생활이 바쁘다는 핑계로 스트레스를 풀기만을 쫒으며 책일 멀리하고 글을 남길 마음도 없습니다. 다른 나라와 정반대로 움직이는 양상을 보입니다.
문해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
1. 감정일기
- 하루에 느낀 감정을 쓰는 글인데요. 좋은 감정이든 나쁜 감정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사실 제 마음도 잘 모를 때가 많은데요. 나를 알고 적을 알면 절대 패하지 않는다는 손자병법의 말도 있듯이 나의 감정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알게 된다면 통제도 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을 수 있고 어떤 일이 있어도 일희일비하지 않는 견고한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믿어보시고 한번 실천해 보세요.
2. 책 읽기
- 이것은 당연한 얘기겠지만 독서를 말합니다. 읽은 만큼 조금씩 좋은 글을 통해 습득하게 됩니다. 하지만 양서가 있는가 하면 악서도 있습니다. 구분을 할 필요도 있죠. 처음에는 당연히 구분이 안될 겁니다. 경험이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내가 관심 있는 분야의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책부터 읽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래야 실패가 적겠죠. 집에서 책을 읽으면 자녀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득이 되는 일만 정말 많은 것이 독서보다 좋은 것이 있을까요? 저는 없다고 장담하는 사람입니다.
3. 메모하기
- 처음부터 글을 쓰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대신 간단한 메모부터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길게 생각을 정리하는 것은 어렵지만 메모로 핵심만 남기는 것, 핵심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키워드만 남기고 하루를 마무리할 때 그것을 가지고 정리를 해보세요. 그 메모가 나를 성장시키는 하나의 구심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업무기록, 회의록 작성, 보고서 작성 하기
-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고서 쓰는 것 싫어하실 겁니다. 수도 없이 하는 회의도 왜 그렇게 많은지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생각하시기에 회의와 보고서가 줄어들까요? 협업이 늘어나고 소통하며 함께 해야 할 것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요? 그렇습니다. 어찌 보면 빠르게 적응을 해야 하고 개발을 해야 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존의 임원회의에서는 피피티 발표가 없이 6페이지 보고서의 제출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회의가 시작되고 20분 동안 그 보고서를 회의 참석한 모든 임원들이 정독을 하고 그것에 대한 의견을 내고 토론을 하는데요. 임원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보고서를 쓰는 능력이라는 것입니다. 나의 생각과 논리를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글쓰기는 필수적이죠.
문해력은 선도하는 나라에서 성공하는 사람에게 기본적으로 선행되는 능력입니다. 문해력이 높아지면 업무 몰입도도 상승한다고 하는데요. 사장님들이나 기업 오너분들이 성장하는 사업을 하기 위해서 직원들의 자기 계발에 문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다면 서로 윈윈 하는 구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