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이렇게 된 이유

박정민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

 

요즘 뜨고 있는 영화 다만악에서구하소서 많이들 보셨을 텐데요. 박정민 배우에게 집중조명해 보려고 합니다.

최근영화 시동, 사냥의 시간, 다만악에서구하소서 에서 열연을 하였습니다.

 

그 캐릭터 맞춰서 하지만 박정민 배우만의 특색이 고스란히 담고 있어서 더욱 인정을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왜 이렇게 인정을 받는 배우가 되었을까요?

 

정답은 꾸준한 배우생활을 이어왔고 작품마다 혼신의 힘을 다 쏟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언제부터 박정민배우는 연기를 시작했을까요?

 

시작은 "세상의 끝에서" 라는 단편영화부터 였습니다. 2007년이었죠. 그 이후로 거의 매년 조연이든 주연이든 가리지 않고 꾸준하게 1,2편씩 영화에 박정민의 이름을 올렸는데요. 매번 성공적이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세상의 끝 [2007]

연애담 [2008]

파수꾼 / 그룹스터디 [2010]

종말의 바보 / 붉은 손 [2011]

댄싱퀸 / 전설의 주먹 [2012]

감기 / 들개 [2013]

피끊는 청춘 / 모모살롱 / 신촌좀비만화 / 태양을 쏴라 / 오피스 [2014]

동주 / 순정 [2015]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 / 더 킹 [2016]

그것만이 내 세상 / 변산 / 염력 [2017]

사바하 / 타짜: 원아이드잭 / 시동 [2019]

사냥의 시간 /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020] 

 

박정민 배우가 주목을 받게 된 계기가 된 영화는 첫째는 2010년 "파수꾼" 인데요. 이 영화는 부산국제영화제와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등 여러 곳에서 주목을 받았는데 박정민을 포함한 이제훈, 서준영 모두 영화계 놀라운 신인으로 각인이 되는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2015년 작품인 "동주"에서도 실존인물인 송몽규의 역할을 너무도 잘 소화해서 연기력에서 인정받았습니다. 

 

저는 특히 이병헌 배우와 함께 했던 그것만이 내 세상을 훈훈하게 봤었는데요. 박정민 배우는 모자란 천재 피아니스트 의 오진태 역할을 정말 실제적으로 잘 했었죠. 인상에 깊이 남았던 영화였습니다.

 

동기에 비해서 자신이 늦게 성장하는 것 같다고 스트레스 받았다던 박정민 배우, 지금처럼 연기자로써 중심을 확실하게 잡고 발전시켜 나간다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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