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XC60 이유

라이프타임/자동차|2020. 8. 22. 07:25

볼보XC60

 

 

요즘시대에 내 차 하나 없으면 자존심이 구겨지는 사회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인데요. 주변에 잘 사는 사람들이 많을 수록 주눅이 들기도 하죠. 걷으로 그려지는 모습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정말 부자들은 걷으로 잘 표시를 안한다고 하는데요. 내 주변에는 왜 이렇게 수입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지 비교가 되어서 참을 수가 없네요.

 

오늘 볼 것은 볼보xc60 모델인데요. 볼보에서 잘 빠진 중형차 SUV로 인기가 높은 차입니다. 젊은 사람들 보다는 30대중반 이후분들에게 좀더 인기가 있는데요. 수입차이다 보니 볼보XC60은 가격이 좀 나갑니다. 우리나라 브랜드 현대, 기아, 쌍용 등은 비싸야 5천만원대 가격인데요. 볼보 xc60의 경우 7만원대까지 올라갑니다. 없는 돈에 2천만원이 추가로 필요한 것이죠. 사회초년생들에게는 많이 부담이 되는 금액이죠? 아무리 할부로 산다고 해도 말이죠. 그래서 꺼리는 분들이 좀 있는데요.

 

 

 

 

 

 

 

 

 

 

 

 

사실 수입차 비싼거 아시잖아요. 벤츠, 포르쉐, BMW, 링컨, 아우디, 볼보, 벤틀리, 포드, 렉서스, 람브로기니, 캐딜락, 혼다, 랜드로버, 재규어, 푸조, 토요타, 닛산 등 왠만한 SUV수입차는 7천만원이 훌쩍 넘을 것입니다. 그것들에 비해서 볼보 XC60은 다소 저렴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외제차 타는 이유는 무엇보다 중후한 멋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볼보는 외제차 중에서 가성비가 좋은 브랜드로 나와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전체 차종에서는 볼보xc60과 같은 volvo모델은 30위권 내에서 찾아볼수가 없죠. 하지만 최근에는 볼보XC시리즈가 인기도가 많이 올라온 상황인데요. 가성비가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사용성이나 효율성 부분에서는 말이죠.

 

 

 

아쉬운 부분은 볼보에 대한 외제차 인식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볼보와 벤츠 여러분들이 가격도 비슷하고 사양도 비슷하다면 과연 어떤 브랜드의 차량을 고르실까요? 10에 8명은 벤츠를 선택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브랜드인지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데요. 볼보xc60의 경우 그러한 브랜드 파워를 어느정도는 이겨내고 선전하는 모델중의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무채색 계열의 6가지 색상을 지원하고 많은 기술력이 들어간 볼보XC60 안정성, 연결성, 효율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디오시스템이 참 이쁜데요. 신경을 많이 쓴 부분들이 속속 보여집니다.

 

 

옵션으로 볼보XC60만의 루프박스가 있는데요. 여행을 즐기시는 분은 추가해볼만한 옵션이네요.

 

 

적재물로 자전거를 저는 주로 싣기도 하는데요 적재물 케리어를 이용합니다.

 

 

사용설명서도 볼보xc60전용 사이트에서 바로 볼수 있습니다.

 

 

볼보XC60 트림은 2가지 인데요. R-Design 과 inscription 입니다

 

 

가격차이가 꽤 많이 나는 만큼 럭셔리한 것을 원하시는 분들은 볼보 XC60의 Inscription을 선택합니다.

 

 

간단하게 몇가지만 비교해 보았는데요 사운드 시스템과 시트부분에서 차이나는 부분이 확연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것에 별로 신경쓰지 않으시면 상관이 없는데요. 외관은 똑같으니까요. Harma Kardon(하만카돈)보다는 Bowers Wilkins 좋은데 막귀인 저같은 사람은 체감이 어렵기도 할거 같네요. 

 

꼼꼼하게 보시고 나에게 맞는 좋은차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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