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성공은 1억이하 아파트로 달려있다?

부동산 투자 성공은 1억이하 아파트로 달려있다?

 

아파트 가격이 고공행진을 막기 위해 정부에서 하는 가장 손쉬은 방법은 바로 세금을 때리는 것이다. 그래서 서민은 당연히 못살거라 생각하고 취득세율은 마구 올려버린다. 맞는 말이다. 나도 겁이나서 못샀으니 말이다. 하지만 정부는 허점이 있다. 바로 공시가격이 1억원 이하 아파트에 대한 것이다. 투기를 조장하고 있다는 것 알고 있을까?

당연히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숨통을 틔워야 하지 않겠는가? 서민을 위한 1억 이하 아파트라면 이곳에 법인이나 부자들이 투자를 못하게 해야 하는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이다.

재작년 1억원 이하 아파트의 대량 거래만 살펴봤을때 한 법인에서 1000가구 이상 매입한 사례가 3곳이나 된다고 한다. 자선사업도 아니고 회사가 돈벌이로 이곳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개인도 200가구 이상 매입한 사례도 있다고 한다.

즉, 좋은 1억원 이하 아파트는 다들 부자와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서민들은 결국 좋은 곳은 못살것이고 안 오르는 곳만 살수 밖에 없다. 좋은 곳은 또 비싸게 팔테니 말이다.

그래서 정부에서 전수조사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시기가 참...

결국 대선이 이루어지고 정권이 바뀌면서 흐지부지 하고 만다. 또 부자들을 위한 정책이 나올 것이고 부자들은 또다른 기회를 얻기 위해 분주하다.

이때 서민들은 어떨까? 안타깝지만 지금과 똑같이 사는 서민들은 더 나빠질것이다. 집값은 더 오를테고 말이다.

많은 경제지에서 아파트 가격이 떨어질거라 한다. 과연 그럴까?

투자 매력이 있는 곳은 그렇게 떨이지지 않을 것이고 결국에는 또 오를 것이다.

우리나라는 일본과는 다르다. 일본은 성장이 멈췄지만 우리나라는 더 발전한다. 기업들이 도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론은 서민들도 아파트 하나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노력하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사회 말이다. 예전에 비해서 큰 성공은 어려울지라도 작은 성공은 할 수 있는 시대이다. 온라인이 그 기회를 만들고 있다.

모른다면 배우고 배워야 한다. 사람이 없다면 책이라도 읽어야 한다. 유투브, 넷플릭스 등 유혹거리가 참으로 많다.

유혹을 이기고 하루하루 투자의 원칙을 배우고 자신만의 기준대로 뚝심있게 밀고 나간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지금 아무리 못살아도 10년을 목표로 오늘부터 실천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