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자전거 성장세 이어간다

삼천리 자전거

 

 

우리나라 자전거 산업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수혜를 받았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비대면을 할수 밖에 없는 가운데 모여서 할 수 없는 개인이 탈 수 있는 여가거리 중에 하나가 바로 자전거 타기 인데요. 그러면서 자전거 키워드도 급증을 하였고 판매량도 많이 늘었다는 희소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자전거 대표기업인 삼천리 자전거의 경우 작년 4분기 52억의 적자를 냈었는데 올 1분기에는 영업이익이 15억원이 났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 자전거 산업의 경우 이익을 남기기 매우 어렵다고 하는데요. 경쟁업체인 알톤스포츠의 경우 5년 연속 적자를 보았는데 최근 2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는 것을 보니까 혜택을 확실하게 봤다고 봐야 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전거도로도 잘 만들어진 축에 속하고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괜찮다고 볼수 있는데요. 다른 나라들은 자전거 이용자가 급증을 하면서 자전거도로도 확충하고 있다고 하니 자전거의 인기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장마등의 여파로 다소 줄어 들겠지만 코로나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어서 가을에도 자전거의 인기가 지속될거라는 긍정적인 기사들이 많이 나오네요.

서울 따릉이도 잘 되어 있고 이쁜 자전거들도 많이 나오고 있으니 품절들 되기 전에 활용해 보세요~ 건강도 챙기고 스트레스도 풀고 참으로 좋은 운동이라 생각하는 아주 개인적인 소견이었습니다~ 

 

 

 

삼천리자전거 쇼핑몰은 삼바몰인거 아시죠? 자전거 브랜드들이 많이 있는데 브랜드 이름과 수입하는 곳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잘 검색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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