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임바이크 전기자전거 스펙과 서비스 비교불가
세임바이크는 퍼스널모빌리티의 국내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도록 성장중에 있다.
그래서 여러가지 서비스와 모델을 런칭하고 있는데 세임바이크의 장점인 스펙과 뒷받침하는 서비스에 대해서 여기서 다 알아보려고 한다. 끝까지 읽어보면 세임바이크를 왜 사람들이 선택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고 다른 전기자전거도 비교해서 좋은 전기자전거를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기대하고 살펴보자.
전기자전거 인수형 렌탈 서비스 시행
세임바이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팝업창에 "인수형 렌탈 서비스 런칭"이라는 것이 뜨고 바로가기를 누르면 인수형렌탈 카테고리에 들어가서 11개의 상품을 보여준다. 여기서 세임바이크 컨티넨탈 유럽형 부스터컨트롤러 유럽형만 품절이고 나머지는 모두 가능하다.
렌탈은 48개월 4년 동안 진행되고 4년 후 렌탈비용 지불이 끝나면 개인 소유가 될 수 있다.
여기서 유념할 것은 4년 동안 수리와 소모품에 들어가는 비용은 별도로 부담하는 것이다.
렌탈제품의 특징이 주기적인 서비스 직원이 와서 살펴보고 소모품은 갈아주기도 한다. 전기자전거 렌탈 서비스는 할부적인 느낌이 강하다.
세임바이크 대표 모델(콘티넨탈, 스파이더) 스펙 소개
퍼스널모빌리티라고 해서 전기자전거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세임바이크는 13개의 모델을 가지고 있다.
각각의 모델과 특징을 스펙을 통해 알아보자.
펫바이크 형태
2022년 세임바이크 콘티넨탈 유럽형 전기자전거
상세페이지가 매우 잘 되어 있어서 사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든다. 배터리 부터 옵션이 매우 다양하게 구성을 할 수 있다. 15Ah에서 최대 50Ah까지 배터리를 붙일 수 있고 그렇게 됨으로써 500km까지 갈 수 있다. 이건 사실 엄청난 것이다. 보통의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기자전거는 한번 충전에 100km를 달릴 수 있다고 하는데 세임바이크 콘티넨탈은 무려 5배에 달하는 거리를 갈 수 있다.
| 색상 | 블랙 |
| 모터 성능 | 48볼트 500 와트 모터 |
| 배터리 지원 | 48볼트 20Ah (10, 15 도 인증중) |
| 최대 스피드 | 25km/h 제한 |
| 전기자전거 무게 | 33kg |
| 총 중량 (최대하중) | 140kg |
| 프레임 | 스틸 |
| 타이어 | 20인치 4.0 FAT Tire |
| 브레이크 | HYDRAULIC DISC Brake |
| 드라이브 모드 | PAS(1-5 STEP) & THROLLER |
| 가격 | 2,150,000원 |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한 모델로 가격은 이것보다 옵션에 따라 훨씬 올라간다. 300만원도 넘을 수 있을 것이다.
저렴한 모델도 있지만 이 모델은 저렴하지 않고 오토바이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세임바이크 스파이더 V880
콘티넨탈보다 저렴한 모델로 오토바이와 더 비슷하게 생겼다.
배터리 탈부착이 쉽고 모터 파워가 대단하다. 아쉬운 점은 우리 나라에서 스파이더 본래의 속도로 누릴 수 없다는 것이다.
모터가 최대 830W까지 성능을 발휘할 수 있지만 제한이 걸려 있고 주행 속도도 40km/h 이상을 달릴 수 있지만 한국 전기자전거 속도제한에 걸려서 25km/h 로 수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제한을 풀수 있지만 이것은 한국에서 불법이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 한다.
| 색상 | 블랙 |
| 모터 성능 | 바팡 고속브러시리스 허브모터 |
| 배터리 지원 | 48볼트 11.6Ah 리튬이온배터리 => 주행거리 100km |
| 최대 스피드 | 25km/h 제한 (최대 43km/h) |
| 전기자전거 무게 | 28kg |
| 총 중량 (최대하중) | 140kg |
| 프레임 | 6061 알루미늄 합금 |
| 타이어 | 20인치 4.0 FAT Tire |
| 브레이크 | 유압식 디스크브레이크 |
| 드라이브 모드 | PAS(1-5 STEP)방식 & 스로틀방식 |
| 가격 | 1,850,000원 |
배터리가 상대적으로 적은데 그만큼 무게와 주행거리는 줄어들게 된다.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다.
이에 따라 가격은 콘티넨탈보다 30만원 정도 낮게 책정되었다.
총 중량은 동일하기 때문에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고객에게도 탈 수 있는 몇 안되는 자전거이다.
여기서 간단하게 알아본 세임바이크 모델은 펫바이크만 보았다.
오늘 본 세임바이크 콘티넨탈과 스파이더 모델은 가장 비싼 것만 보여줬다.
100만원 이하로 저렴한 모델도 있는데 가성비가 정말 좋은 모델이다.
다음 시간에는 가성비 갑의 세임바이크 전기자전거를 알아보겠다.
펫바이크 형태를 가진 다른 브랜드 모델을 참고하기 바란다. 한가지만 보지 말고 여러가지를 보면서 나의 전기자전거 보는 실력을 키워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