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맘 매트리스 토퍼 장단점

라이프타임/생활노하우|2021. 11. 22. 18:07

센스맘 매트리스 토퍼 장단점

 

빗좋은 개살구? 라고 들어보셨을겁니다. 센스맘 매트리스는 장단점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는 물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누구에게 좋고 누구에게 안좋은지 장단점을 통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푹신하다

TV 광고에서도 그렇고 블로그나 유투브에서도 나오는데 아이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유아용도 있는 것이 센스맘 매트리스 제품인데요. 푹신하니까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그런데 잘때는 어떨까요? 저의 경우는 허리가 그렇게 좋지 않아서 인지 자고 일어나면 뻐근합니다. 몸무게의 영향도 있겠죠. 많이 무거울수록 푹신함은 불편함을 유발하게 됩니다. 침대는 매트리스를 바꿀 수 있고 단단한것, 더 단단한것, 푹신한 것 이런 식으로 고를 수가 있죠. 개인적으로 아이들에게는 괜찮을 거 같은데요. 성인에게는 부적합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2. 복원력이 뛰어나다

매트리스의 복원력은 아주 중요하죠. 오래 사용하게 되면 복원력이 떨어지는데요. 현재로써는 만족합니다. 센스맘의 기술이 이정도 일 줄은 몰랐는데요. 쓸만한 부분입니다.

 

3. 통풍이 잘된다

통풍이 잘된다면 냄새도 덜하고 여름에도 시원하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푹신하다 보니까 여름에 누우면 몸을 감쌉니다. 그래서 통풍이 잘 된다는 것이 느껴지지 않는게 문제겠죠. 이것 또한 몸무게의 영향이 크겠죠. 아이들에게는 효과가 있겠지만 남자아이도 덥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얇은 이불을 다시 깔아주었죠.  

 

4. 센스맘 매트리스는 침대에서 토퍼 역할을 한다

사실 이것은 센스맘 매트리스의 기본 용도와는 다르다고 생각이 듭니다. 센스맘의 전략은 바로 바닥생활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것에 최적화를 시키려고 한 것입니다. 침대 위에 까는 토퍼는 사실 두께가 얇은 것이 좋을 것입니다. 센스맘 매트리스의 두께가 12cm에 달한다는 것은 사실 침대 매트리스에 버금간다는 뜻입니다. 개인의 취향이라 머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제대로 사용하시려면 바닥에서 사용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5. 저렴하다

침대 매트리스 보다는 저렴하다라고 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바닥생활을 위한 센스맘 매트리스 같은 것이 여러종류가 나와 있고 센스맘에 비해서 더 저렴합니다. 품질을 봐야 겠죠. 유럽 친환경 섬유 품질 인증인 oeko-tex 1등급을 받은 커버를 사용했다는 것이죠. 라돈 검사등 유해물질 12종 테스트도 통과하는 등 가족들이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정성을 갖췄다고 보여집니다. 

 

센스맘 매트리스의 장단점은 개인별 차이가 있을 것 같아서 구분을 짓진 않았습니다. 이러한 특징들이 실보다 득이 더 많다면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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