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 고민일때 선택기준

라이프타임/투자|2020. 12. 7. 22:49
셀트리온 말이 많은 곳이지만 충분한 저력은 가지고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친구가 여기 헬스케어 부분 전산실에 근무하는데요. 몇년간 다닌 그 친구가 부러울정도인데요.
의학쪽이나 바이오쪽이 매우 어려운 분야인 것은 아실겁니다. 황우석 박사 아시죠?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것처럼 말이죠. 코로나로 정말 의학분야가 얼마나 중요한지 세삼 느끼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 있는 셀트리온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잘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도 듭니다.

 

주식으로만 봤을때 셀트리온이 적정 가격인지 판단이 서질 않으시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이런 말들도 하시죠
지금 들어가기에는 부담되는 가격이다. 요즘들어 엄청 올랐는데 왠지 떨어질거 같다. 개인들이 돈을 못버는 이유중 하나가. 하락 하면서 바닥일때는 관심 없다가 양봉 뽑을때 올라타서 물리는 경우가 허다 하니 신중하게 생각 해야 한다.
이런말들이죠.

 

 

 

 

저는 이미 가지고 있지만 만약 저라면 셀트리온 지금 가격에는 조금씩만 들어갑니다. 좋은 회사 코로나 때문에 못오른 주식들 많이 있어요 총알이 없어서 못사지 저평가 주식들 찾아보면 무지하게 많습니다. 백화점, 영화, 면세점. 편의점 등등 코로나잠잠 해지면 급등할 종목 들인데요. 지금 내려가 있을때 조금씩 모아둬도 좋을 듯 합니다.  최근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주가에서는 어느 종목이 내려가도 이상하지 않은데요. 

현 시점에서 저평가된 종목들을 주시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됩니다.
그래도 셀트리온은 더 포춘 50에 선정된 한국 IT 기업으로 부각을 드러내는 기사도 보면 더 오를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35만원에 들어간 분은 올라가면 일부 팔고 눌림목에 일부를 다시 사는 형태로 하셨는데 좀 수익은 냈다고 합니다.  초단타로 셀트리온을 하기에는 아쉬움이 남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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