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텀블러 싸게 구매하는 방법
라이프타임/생활노하우2020. 8. 11. 00:15
스타벅스 텀블러 싸게 구매하는 방법
커피브랜드하면 스타벅스죠. 브랜드 가치가 어마무시하게 성장한 스타벅스, 미국에 가면 스타벅스 매장만 즐비하답니다. 제가 가본 곳은 시카고와 뉴욕이었는데요. 가격은 우리나라 스타벅스와 크게 차이가 없었습니다. 8년 전이었는데 그 때도 서비스적인 면에서 다른 브랜드보다 월등했기 때문에 이만큼 컸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매장크기도 작은 곳도 있었지만 엄청 큰 곳도 있었는데요. 지금의 우리나라에서도 스타벅스 건물이 곳곳에 있는 것처럼 말이죠. 지점을 운영하기 위해서 투자비용이 엄청 들어갈 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타벅스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학생들을 보면 부럽기도 한데요. 그만큼 브랜드 가치가 충분하기 때문이겠지요. 예전에는 비싸게 느껴졌었는데요. 다른 브랜드도 많은 제품들을 판매하는데 그렇게 싸거나 하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스타벅스 텀블러를 구매했습니다. 카페에 갈 일이 많아지면서 쾌적하고 분위기도 좋은 스타벅스를 자주 찾게 되었어요.
그런데 사실 커피가격이 비싸잖아요. 원래 달달한 마끼아또를 좋아하는데 부담이 되기도 해서 아메(아이스아메리카노)로 바꿨는데요. 쓰긴 하지만 점점 적응하니 괜찮아지더라구요. 텀블러를 이용하면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300원씩 할인도 해주어서 이 기회에 구매를 했습니다.
보통 유명한 브랜드의 것을 살 때는 그래도 정품인지 확인이 중요한데요. 정품을 사는 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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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된 브랜드 매장에서 직접 구매를 합니다. 매장에서 정품이 아닌것을 팔지는 않겠죠. 특히 스타벅스는 말이죠. 믿고 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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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브랜드 사이트 또는 쇼핑몰에서 구매합니다. 요즘에는 대부분의 브랜드제품은 사이트에서 직접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어플에서도 가능합니다. 선물도 가능하고 정말 편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소비욕구를 확실히 자극해 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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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사이트가 아닌 일반 대형 쇼핑몰에 입점해서 파는 경우도 있는데요. 정식 수입업체 이름을 알아보고 그곳에서 직접 파는 것인지 확인을 하셔도 됩니다. 특히 사업자등록번호도 확인을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네이버에 스타벅스 텀블러를 검색하면 많은 저렴한 제품들이 나오는데요. 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매장에서는 3만원대에 판매되는 비슷한 모델로 정품인것과 동일한 것이 있는데요. 스타벅스 수입판매원은 스타벅스 커피코리아 입니다. 그런데 거기는 스타벅스 해외 병행 수입 제품이라는 명칭으로 판매가 되고 있더라구요. 수입처에서 개인적인 병행 수입증이나 코드는 소매업체들에게 제공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감추는 듯한 느낌이 있는데요. 즉 수입판매원이 스타벅스 커피코리아가 아니기 때문에 내세울수 없는 것이죠. 꺼림찍한 부분이 있어서 결국 저는 매장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매장에서도 저렴한 것을 판매하더라구요. 제가 구매한 "크로스비 블랙 골드 뱃지 텀블러" 엄청 기네요. 473ml나 들어가서 딱 저에게 맞다고 생각했는데요. 가격도 14000원으로 정말 저렴했습니다. 이렇게 싼제품도 있었다는 사실을 미처 몰랐네요. 디자인도 맘에 쏙들고요.
할인은 못받지만 음료쿠폰도 받고 좋네요. 실질적으로 보면 음료쿠폰값을 제외하면 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산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매장에 딱 1개 있는 제품을 구매해서 정말 기분좋았어요. 다른 매장 가니까 또 다른 디자인으로 다른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 가격의 제품은 없었고 18000원 이상의 제품이 있더라구요. 기회 되었을때 딱 사면 좋습니다.
맘 고생 하지 말고 매장에서 잘 찾아보면 득템하는 날이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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