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라이즈드코리아 이런곳일 줄이야

스페셜라이즈드코리아

자전거를 아는 메니아라면 스페셜라이즈드 자전거를 갖고 싶은것은 매우 정상적인 일일 것입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자전거 브랜드이죠. 스텀점퍼라는 사람이 세운 회사인데요. 50년이 살짝 안되었네요.

그 시절의 자전거와 지금의 자전거는 엄청난 차이와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 만큼 스페셜라이즈드자전거는 비쌉니다. 우리나라에서 들어온 스페셜라이즈드코리아는 한국인에 맞는 마케팅과 저변을 확산하기 위해 나름의 노력들 통해서 고품격 브랜드로 이름이 나 있는데요.

서민들이 타기에는 비쌉니다. 너무 비쌉니다. 메인에 있는 BEST ITEMS 인데요. 많이 가격이 쎕니다. 

고품격을 자랑하는 브랜드인 만큼 고가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천만원이상하는 자전거가 수두룩합니다. 백만원 이하의 자전거도 보입니다만. 다른 자전거들을 보다가는 성에 안차서 비싼거를 사게 되죠.

 

와우 너무 좋습니다. 이런걸 탄다면 날아갈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왠만해서는 탈수가 없겠지요. 백만원 이하짜리를 보니까요. 허걱 대부분 품절사태입니다. 83만원짜리 xs 사이즈 한대가 있을뿐입니다. 아 저는 탈수가 없는 사이즈 입니다.

코로나로 재고가 부족하다고는 하지만 어쩔수 없이 너무도 이쁜 고가 자전거를 살수 밖에 없을 듯합니다. 이럴땐 어찌해야 할까요. 

1. 기다린다. 올때까지, 예약을 하고 계속 기다린다

2. 다른비슷한 브랜드로 갈아탄다. 아쉬움이 너무 남지만

3. 중고를 알아본다. 바이크셀, 도싸, 중고나라, 당근마켓 등

4. 다른 매장들을 수소문 한다.(너무 힘듬)

이런 방법들을 이용하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매력있는 스페셜라이즈드 자전거로 세계적인 라이더가 되보시죠. 재고 있을때 구하는게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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