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관리가 사회생활에서 소외되는 사례

신용등급 관리가 사회생활에서 소외되는 사례

 

우리의 삶은 쉽지 않아요.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 인물들은 10%도 안됩니다. 당신은 그 안에 들까요? 저는 아니었어요. 군대를 다녀오고 바로 취직을 할 수 밖에 없었죠. 사업한다고 뻘짓하다가 결국 접게되고 급하게 취업을 하게 되었죠. 이때 중요한 것이 있어요. 성인이 되면 돈을 빌릴 수 있습니다. 

학자금대출은 서민들이 받는 기본이 됩니다. 그래서 졸업할때 수천만원의 빚으로 시작하게 되죠. 열심히 알바 하면서 갚을 수도 있지만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이 생겨서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까지 돈을 빌리게 됩니다. 이때는 신용이 뭔지도 모르죠. 그런데 대출을 받다보면 갑자기 신용등급이 안되어서 거절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인지하게 되죠. 신용등급이 대출받을때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요. 

제2금융권은 신용등급이 안좋아도 대출이 5분내에 가능하죠. 소액으로 이곳 저곳 하다보면 결국에는 카드 돌려막기도 하게 되고 파산을 하기도 하죠. 대출은 받을때 마다 신용점수가 하락합니다. 참고하세요.

워크아웃, 개인회생을 하게 되는데요. 달마다 알바하면서 갚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기록에 남습니다. 이것이 문제의 시작이 됩니다. 

 

신용등급으로 인해 사회생활에서 소외되는 사례 5가지

요즘 보면 청년들에게 엄청나게 쏟아붇고 있죠. 10년전만해도 국가에서 책임져 주는 일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에는 누구나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자립심을 길러줘야 할 청년들에게 더 의지하게 만들고 도전보다는 안주하게 만듭니다. 그런데 정작 정말 힘든 청년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실수로 개인회생을 진행하는 사람조차 못받죠.

1.새로운 회사 취업으로 시작 원룸구해서 버팀목전세대출 받아야지!  => 승인 거절

열심히 공부하고 취업준비해서 성공했어요. 그런데 집과 너무 머네요. 회사에 충성하고 고속승진을 위해 회사 근처에 원룸을 구합니다. 한달에 40~50만원 아깝습니다. 그래서 전세로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자금이 없죠. 그래서 국가에서 해주는 저리 버팀목전세대출 받아서 사용하려구요. 안정적인 회사이기에 당연히 될 줄 알았어요. 신용등급 낮아서 거절당합니다. 일부만 해달라 해도 거절당합니다.

2.회사에서 1% 금리 복지대출 신청 => 신용등급으로 인해 거절

복지가 있는 회사는 생활자금, 주택자금을 훨씬 저렴한 이자로 받을 수 있는데요. 회사가 나를 보증하니까 내 신용등급은 상관없겠지? 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신용등급이 안좋으면 소외가 됩니다. 또한 이 것이 회사에 소문이 납니다. 신용불량자가 회사에 입사를 하진 못하죠. 그래도 완전한 신용불량자는 아니라서 회사 취업은 했는데 이번 기회에 신용등급이 들통이 나죠. 회사생활 힘들어집니다.

3.아파트 주택청약 당첨되었다! 아싸!!  => 60% 중도금 무이자 대출 거절

부모닝이 들어주신 주택청약통장으로 아파트 청약을 걸어서 대단지 아파트 분양 1순위로 당첨이 됩니다. 너무 좋은데요. 건설사에서 신규아파트의 경우 계약금 10%를 무이자로 또한 중고금 60%를  HUG 집단 대출로 무이자 해줍니다. 하지만 신용등급이 낮아서 안된다는 겁니다. 100명중  1명 정도 거절된다는데 내가 그런겁니다.

4.결혼 성공!! 아싸!! 신혼집 아파트 디딤돌대출 해야지 => 승인거절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 수 있다니요. 이쁜 신혼집을 구해서 들어갈거에요. 회사도 벌써 대리입니다. 몇년간 열심히 대출금 갚으면서 남는 돈 열심히 모았죠. 집값이 워낙 비싸나요. 당연히 대출끼고 해야죠. 그래서 디딤돌대출 신청했죠. 하지만 저의 신용등급과 과거 이력은 그대로 이네요. 결국 승인거절당했고요. 아내한테 말도 못하고 거짓말을 합니다. 

 

5.오피스텔 국각 복지 전세대출 1억 받아 10만원 주고 살집 => 월세40만원 주고 살아야 됨

회사가 작아도 중소기업전세대출로 해서 오피스텔 정도는 1억이 나오는데요. 이자는 10만원이면 될정도로 쌉니다. 그런데요. 자격이 안된다네요. 신용등급이 낮아서요. 30만원을 더 주고 살아야 합니다. 10년이면 3600만원이 허공에 날려보내는 거에요. 

 

안타깝지만 이러한 일은 누구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용관리는 평소에 해야 합니다. 무작정 닥치는대로 대출나온다고 다 쓰면 안되는 거죠. 내가 관리가 안되면 가족에게 맡기던 도움을 요청하던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