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박물관에서 말하는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신용카드박물관에서 말하는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신용카드를 많이들 쓰는데 해지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죠.

연회비가 비쌀때, 더 많은 혜택을 받고 싶은 다른 신카가 생겼을 때,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신용카드가 있을 때 등등 말이죠.

하지만 무조건 해지하면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카드는 살려놓자

문제는 내가 가장 오래된 카드가 이제 혜택이 별로 없어서 사용을 안한다는 것일 텐데요. 그래도 그냥 두는게 좋다는 겁니다. 신용점수는 신용사회에서는 항상 따라다니는 꼬리표입니다. 특히 대출을 받을때 많은 영향을 끼치죠. 집을 사서 또는 전세로 가서 부동산대출을 받습니다. 그리고 은행에서 급작스럽게 필요한 돈을 충당하기 위해서 신용대출도 받구요. 주식이 폭락하여 기회를 보고 마이너스대출을 통해 몰빵을 하기도 합니다. 

사실 신용점수는 신용카드 보다는 대출에 영향을 미치죠. 그래서 신용카드박물관에 대출에 대한 얘기가 많이 있는 것입니다.

필요없는 분들도 있겠지만 신용점수는 잘 관리해 두신 분들에게 유용할 것입니다.  

 

신용점수가 900점이 넘을만큼 높은데(1000점) 대출을 못받는 경우

이런분들이 있죠. 왜 이럴까요? 이건 바로 신규회원일 경우입니다. 그래서 젊었을때 작은 거래라도 하는 것이 좋은 겁니다. 써본 사람이 더 잘쓰고 잘 갚는다는 것이죠. 신규회원은 종잡을 수 없기 때문에 당연한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처음본 사람과 돈거래 하지 않으시잖아요. 어느정도 신뢰가 쌓은 친한사이여야 돈도 빌리고 마음도 빌리고 위로도 받는거죠. 해본사람이 잘한다는 말 정말 공감이 갑니다.

그리고 소득이 없으면 신용점수 높아도 소용없는 경우가 많죠. 우선 안정적으로 들어오는 돈을 입증해야 합니다. 아니면 담보로 잡을 재산이라도 있어야죠. 집이 없으면 자동차라도 있어야 합니다.

 

대출을 받으면 신용점수 떨어진다?

이건 사실입니다. 930점대에서 신용대출 1500남은거 상환하니까 980점이 되었고 며칠 더 있으니 천점이 되었어요. 그런데 케이뱅크에서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했더니 983점으로 떨어졌습니다. 대출은 무조건 신용점수 떨어진다고 보시면 되요. 상환하면 당연히 오르구요.

 

나이스의 신용점수 기준

최근 소득활동, 상환이력, 연체이력, 금융지수 를 기준으로 하는데 최근은 6개월 이내입니다.

KCB 신용점수 평가 기준

신용거래 형태, 기간, 신용부채 수준, 거래금융기간 을 기준으로 합니다.

 

나이스와 KCB가 기준이 달라서 대출이 아에 없는 상태에서 마통 개설하면 올라가기도 합니다. 2~3일 뒤에 점수가 변동이 되는데 변동이 없는 경우에는 철회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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