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출고 단축하는 방법

라이프타임/자동차|2022. 5. 5. 07:03

신차 출고 단축하는 방법

 

반도체 대란의 여파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대 1년이었던 기간이 더 늘어나서 어떤 모델은 18개월까지 늘어났네요. 이런 사태를 조금이라고 해소하기 위해서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차종를 바꿔라

친환경차는 대부분 1년이 넘습니다. 하지만 내연기관차는 1년 미만으로 가능하다는 사실이죠. 기아차가 현재 인가가 상당히 많아서 그만큼 줄서 있는 예약자가 많습니다. 기아차의 경우 내연차도 1년이 걸리는대요. 한국GM에서는 쉐보레 트렉스가 1~2개월 안에 출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트래버스는 4달 이전으로 가능하구요. 르노코리아의 경우 가성비 갑으로 불리는 QM6가 2달이라고 했습니다. XM3는 워낙 인기가 좋아 거의 1년을 얘기하구요. 

가장 빨리 나오는 차는 쌍용차 입니다. 티볼리, 코란도, 렉스턴 등 모두 한달이내라고 하네요. 현대 쏘나타도 3달 이내 출고가 가능한 모델이지만 하이브리드는 1년이 넘게 걸립니다. 참고해주세요.

옵션을 줄여라

두번째 방법은 옵션을 최소화 하는 것입니다. 같은 차종이라도 옵션에 따라 출고일이 단축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아의 모하비는 1년 정도 예상하지만 옵션에 따라 3달 이내로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결론은 인기 없는 브랜드와 기종은 단시간에 출고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