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주가 지금 수준 속지말자

라이프타임/투자|2021. 2. 19. 11:03

오늘 주가지수가 많이 하락했는데요. 아모레퍼시픽은 4% 정도 상승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코로나로 인해 직격타를 맞은 화장품 업계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번에 코로나 단계도 낮아지면서 외출이 잦아졌고 밤늦게도 움직이게 되었죠. 저는 화장품을 잘모르는데 아모레퍼시픽이 외국회사 브랜드인줄 알았습니다.

원래 태평양이었던 사명이 아모레퍼시픽으로 바뀌면서 혁신에 가까운 변화를 이끌고 화장품 연구소도 최초로 운영하게 되면서 아시아 화장품 업계를 몇단계 발전시킨 선도적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혁신기술이 이 연구소를 통해서 많이 나왔는데요. 

과학의 결정체를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미 세계 최초로 하고 있는 것들이 많이 있고 특허와 기술들이 고도화 되어 있고 AI기술과 카이스트와 협업을 통해서 지속적인 연구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점으로 볼때 아모레퍼시픽은 계속적인 성장이 가능해 보입니다. 2019년 후반에 많은 하락을 하였지만 반등하여 2019년말에는 다시 회복했었고 코로나로 인해 다소 떨어졌지만 2020년 후반부에서부터 회복하고 현재 24만원 정도까지 주가가 왔습니다. 시가총액이 13조라는 어마어마한 규모로 우리나라 코스피 28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아모레퍼시픽은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변화해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긍정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만큼 화장품 분야에서는 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고가의 화장품으로 이미지화 되어 있기 때문에 어려운 시대에 더욱 공고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라는 판단이 섭니다. 

여러가지 악재가 화장품분야에는 있지만 아모레퍼시픽은 디지털 전환으로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로써 CES 2021 헬스&웰니스 부문 혁신상을 받은 기술을 전세계에 발표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에서 개발한 제품을 예를 들어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하여 맞춤형 마스크팩 제조 장치를 개발하였고 포뮬라리티 토너 패드 메이커로 피부 고민에 맞추어서 효능 앰플로 즉석에서 토너를 제조하는 장치도 개발했습니다.

소비자들의 고민을 먼저 생각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하는 아모레퍼시픽은 100년 기업을 꿈꾸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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