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주가 인수안된 지금이 기회

라이프타임/투자|2021. 2. 4. 11:32

며칠 전에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것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7월엔가 결정을 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현재의 아시아나항공은 너무도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정부에서도 이것을 막고자 엄청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나서서 미국산 달걀 20톤을 운반하는데 아시아나항공을 사용했다고도 하는데요. 알게모르게 정부의 개입은 있어왔지만 이렇게 기사화 되고 하는 것을 보여주는건 드물기도 하는데요.

그 만큼 항공산업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로인한 대형실직과 사회 전반의 영향력을 생각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어찌보면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에 인수가 되어서 좀더 안정적인 항공산업이 이루어질거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나항공가 2019년에 현대산업개발로 매각이 된다고 했다가 결렬된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큰폭의 상승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때 2만원때에서 갑자기 4만원까지 치솟기도 했다가 결렬되어서 다시 원상태로 된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은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아시아나항공이 1만4천원이라는 것이 아주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염려도 있습니다. 현재의 흐름상 아시아나항공이 인수합병이 되더라도 그대로 유지가 되면서 항공사업을 유지하는 방향이 될 가능성이 높을것 같은데요. 

현대자동차가 기아자동차를 인수합병하면서 기아자동차는 그대로 있고 사업도 그대로 있습니다. 어찌보면 기아자동차는 더욱 펄펄 날고 있죠. 기아자동차는 현대자동차의 자회사로써 독자생존을 이루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처럼 아시아나항공도 대한항공의 자회사가 되어서 독자생존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럼 당연히 고용도 그대로 되면서 조금씩 개선되어 질 수 있도록 대한항공과 협력이 잘 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사실 문제는 인수합병의 시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위험요소가 있다는 것인데요. 아시아나항공 인수 절차를 마무리 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미국과 유럽, 중국, 일본 등 공정거래 당국으로 부터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 아시나아항공의 재무상황은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고 금방 망할까봐 투자한 돈을 회수하기 위해서 난리를 치는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운영을 하기 위해서 고정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어마어마한데 이것을 버티려면 자금이 필요하겠죠.

정부에서도 이 자금을 돕기위한 정부의 사업들을 주기도 하는 것 같은데요. 투자자들에게 좀더 확신을 주어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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