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 코디악 20fat 에 대한 모든 것
알톤 코디악 20fat 에 대한 모든 것
알톤 전기자전거가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좋은 것은 무엇때문일까? 다양한 구성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 중에 알톤 코디악 20fat는 접이식이 아닌 오토바이와 비슷한 형태로 20인치 타이어를 사용하는 모델이다. 이것을 팻바이크라고 한다. 처음에 본 사람들은 오토바이로 착각할 수 있지만 전기자전거라는 사실이다.
역사는 길지 않다. 코로나가 터진 2020년에 처음 모델이 등장한 알톤 코디악 20fat는 인기모델이 되었다. 일명 자토바이(자전거+오토바이)라고 불리는 코디악은 이 제품뿐인데 155cm~180cm까지 탈 수 있는 모델이다.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국내 토종 브랜드가 그렇듯 시속 25km로 제작되었고 모터가 힘 좋은 350W를 사용했다.
투어니(Turney) 8단으로 무난하고 앞은 서스펜션이 있어서 충격흡수를 잘 한다. 핸들바는 일자바가 아닌 오토바이와 같은 라이져바 형태를 하고 있으며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다. 자체도 스템도 싯포스트도 모두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였는데 전체 무게는 27.8kg으로 다소 무겁게 느껴진다. 당연히 오토바이에 비하면 훨씬 가벼운 자토바이라 할 수 있다.
전기자전거의 성능을 좌우하는 것은 아무래도 배터리라고 생각한다. 알톤 코디악 20fat는 다른 전기자전거에 비해 큰 용량을 선택했다. 17.5Ah 로서 충전시간은 6시간 정도 걸리고 에코 모드시 100km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스로틀의 경우에는 60km까지 갈 수 있다. 브레이크는 당연히 유압식 디스크브레이크를 사용했다.
전기자전거에서 또한 고려할 사항이 운전면허 여부라고 생각하는데 알톤 코디악 20fat는 다행이 파스전용 모델도 지원을 하고 있다. 아래에서 보는 것과 같이 파스전용모델이 204만원이 가격인데 스로틀겸용상품은 3만원이 추가가 된다.
알톤 자전거와 같은 국내 전기자전거 브랜드가 좋은 이유가 바로 AS가 좋다는 점이다.
알톤의 경우는 ABC(Alton Bike Clinic) 지정점을 알아보고 가야 쉽게 수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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