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주가 최상일때 후회할 일

라이프타임/투자|2021. 3. 3. 23:58

게임업계가 유망주로 손꼽히는 요즘 게임 개발사에서 프로그래머 모시기가 한창입니다. 게인적으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일인으로써 아주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엠게임 또한 행복한 순간입니다. 몇년 만에 사상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데요. 

오늘 특히 30%나 오른 것입니다. 엠게임에 무슨일이? 2008년에 최고를 구가했던 엠게임이 최근 100억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는 소식인데요. 거기에 올해 여러 대표게임들이 출시가 예정되어 있고 기존 게임에 대한 확장 또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특히 엠게임은 올해 4월부터 열혈강호 온라인의 게임성과 그래픽적 우수성을 녹여낸 모바일 RPG게임인 진열혈강호를 태국과 베트남 등 아시아에 출시하고 상반기에 3인칭 슈팅게임인 배틀스티드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의 얼리억세스로 선보인다고 합니다. 도로이얀 온라인 또한 모바일 버전이 나온다고도 하고요.

엠게임의 스팀 시작과 퍼블리싱 확대를 통한 신규 매출원을 발굴하여 확장하고 기존 게임들ㅇ은 국내외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입지를 더욱 확실히 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의 갈길이 탄탄해 보입니다. 

충남태안에 있는 엠게임 연구단지 내에는 가상현실 테마파크와 로봇을 이용한 스마트 카페 등 엠플레이 파크를 오픈할 예정이라며 기대를 한껏 받고 있는데요. 

매출액에 비해서 영업이익이 상당히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만큼 수익성이 좋다는 것인데요. 영업이익이 지난해에 비해서 50% 이상 상승했답니다. 

이는 기존 PC 온라인 게임의 중국, 북미, 터키 등 치우치지 않게 고르게 거둔 해외 매출과 국내 매출의 동반 상승세가 지속되었기 때문인데요. 위와 같은 올해의 행보 또한 아주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직 매출은 다른 대표게임회사에 비해서는 다소 미흡하지만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점점 커질 엠게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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