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자가진단과 나만의 우울증 극복방법

우울증 자가진단과 나만의 우울증 극복방법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감정적으로 다운이 되는 확률이 높아 진것 같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평소에도 우울감이 자주 찾아오고 매우 무기력했던 분들은 지속되고 심해져서 심각한 상태까지 가는 경우가 발생을 하는데요. 내가 과연 치료를 받아야 할 만큼 심각한 것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내가 극복이 가능한지도 잘 모르겠구요.

미국정신과협회에서 하는 우울증자가진단 인데요. 한번 확인해보시죠.

아래 증상 가운데 4개 이상 , 2주 동안 지속적으로 나타날 경우 우울증 의심
1. 2주 이상 거의 매일 지속되는 우울한 기분 또는 흥미나 즐거움의 상실
2. 체중 증가나 체중 감소 또는 식욕의 증가나 감소
3. 거의 매일 나타나는 불면이나 과다수면
4. 정신 운동성 초조나 지체
5. 피로나 활력상실
6. 무가치감 또는 과도하거나 부적절한 죄책감
7. 사고력이나 집중력의 감소, 또는 우유부단함
8. 사고력이나 집중력의 감소, 또는 우유부단함
9. 반복되는 죽음에 대한 생각이나 상상

위 내용중에 저도 몇가지가 있는데요. 지속되는 경우에는 전문의 상담이 필요하겠습니다. 선진국에서는 정신과 상담이 대중화되어 있고 생활화 되어 있어 있듯이 우리나라도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 멘탈관리를 위한 상담은 괜찮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우울증 치료방법은 약과 상담이 주가 되겠는데요. 

약은 증상이 심할 경우 호르몬의 균형된 조절을 도와주어서 감정, 생각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사실 우울증은 호르몬의 변화에 많은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생각이 변하면 극단적인 행동은 하지 않겠지요.

그리고 상담인데요. 마음의 병이라도고 할 수 있는데요. 원인은 각자마다 다 틀려서 규정할 수는 없고 자신의 마음을 알고 자신을 인정할 수 있도록 받아들이도록 해주면 자연스럽게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답니다. 

위의 두가지는 돈이 꽤 많이 들겠죠. 돈 안들이는 우울증 극복방법이 있는데요. 너무 간단해서 놀라실수 있을거 같아요. 

바로, 운동 입니다

우울증은 스스로 감정이 조절이 안되는 거잖아요. 몸을 움직임으로써 감정과 생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운동인데요. 처음에는 당연히 힘들고 어렵겠지만 본인이 할 수 있는 범위를 차근차근 확장해 나가면 되겠습니다. 

앉아있기 => 일어나서 실내 걷기 => 외부에서 30분이상 걷기 => 땀흘리며 함께 걷기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패턴입니다. 

운동/잠/식사

일정한 패턴으로 생활이 잡히면 자연스럽게 나아지게 되는데요. 사실 한번에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오랜 시간 노력이 필요합니다. 잘 하다가도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는데요. 한번 극복한 것을 잊지말고 자신감을 갖도록 해줘야 겠습니다. 주변에서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더욱 좋겠죠.

이러한 친구가 있다면 얘기를 들어주세요. 공감해 주시고 그냥 하고 싶은 얘기를 속시원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여기 서 중요한 것은 조언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스스로 알 수 있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이 많다고 하잖아요. 그만큼 마음을 억누르는 것이 미덕인 사회 였습니다. 다른 사람이 보는 '나'가 더 중요하죠. 이런 관점을 버려야 합니다. 나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여러분도 힘드시다면 곰곰히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우울증 극복가능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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