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 구매전 확인하자

음식물처리기 구매전 확인하자

쓰레기 중에 골치아픈 것이 음식물쓰레기 인데요. 귀찮다고 며칠 나두면 벌레에 냄새가 장난이 아닌데요. 이 부분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전자기기가 있습니다. 바로 음식물처리기입니다. 

 

음식물 분쇄기와 음식물 처리기를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 차이가 무엇일까요? 똑같이 음식물을 처리하는 것은 맞는데요. 처리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음식물 분쇄기는 싱크대 물빠지는 곳에 설치해서 음식물을 분쇄해서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음식물 처리기는 싱크대가 아닌 따로 음식물을 넣고 바짝건조해서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사실 이것을 복합적으로 하기 때문에 요즘에는 구분없이 명칭을 사용하고 있으니까 이 단어에 연연하지 말고 구입하면 되겠습니다.
대기업도 음식물처리기 사업에 뛰어드는 모습도 보여집니다. 한국 대표기업인 삼성입니다.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하는데요. 그것이 더 제로 라고 하네요. 사업성이 있다는 것이겠고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우리 집에 하나씩 가전제품으로 증가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저는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 100만원을 넘는 제품도 있더라구요. 

 
미국에서 출장으로 몇개월 있었을때 호텔에 음식물분쇄기가 싱크대에 설치가 되어 있었는데요. 오래전부터 선진국에서는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전의 상품과 지금의 상품은 천차만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디자인과 기능과 성능면에서 까다로운 우리나라 소비자에 맞춰서 정말 다양하게 마음에 쏙 들게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가전이 세계에서도 인정받을수 있는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모든것을 만들고 정말 마음에 들게 만들어야 구매로 이어지게 됩니다. 음식물처리기도 그렇죠. 브랜드도 생각보다 많았는데요.

스마트카라, 웰릭스, 싱크퓨어, 루펜, 린클, 에코체, 황금맷돌, 쿠쿠, 블랙홀, 비움, 휴렉 등이 있습니다. 

 

높은 가격으로 인해 렌탈을 이용할수도 있습니다. 한달에 2-3만원 정도면 할수 있기때문에 LG헬로렌탈 등 여러 회사들에서 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왠만한 가전제품들이 렌탈이 가능해지고 있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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