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전기자전거 기술 - 하이브리드 사이클링 테크놀로지 란

자이언트 전기자전거 기술 - 하이브리드 사이클링 테크놀로지 란

 

작명의 기술은 사람들을 이끄는데요. 자이언트 또한 이 기술을 사용했네요. Hybrid Cycling Technology 는 엄청 과학적인 용어로 하이테크한 기술처럼 느껴집니다. 작명의 기술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요. 과연 실제로도 다른 전기자전거 보다 뛰어난 기술일까요?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GIANT E-바이크 기술의 총집합체

하이브리드 사이클링 테크놀로지는 크게 4가지로 분해할 수 있는데요. 모터, 주행컨트롤, 질주컨트롤 유닛, 배터리시스템 입니다. 이것들이 어우러져서 전기와 인간의 힘을 스마트하게 결합하고 자연스러우면서 강력한 자전거 라이딩 경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 기술은 아래와 같습니다.

SMART함

스마트하다라는 말 잘 들어보셨을 것인데요. 어떠한 사람을 스마트하다고 할까요? 깔끔하게 스스로 어려운 일도 잘 처리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즉 똑똑한 사람입니다. E-바이크가 똑똑하려면 어때야 할까요? 여기서 자이언트는 핸들바 유닛을 얘기합니다. 이 유닛을 통해서 파워모드를 간편하게 변경하고 배터리 용량, 속도, 거리,  GPS 위치 등 중요한 라이딩 시 제공되어야 하는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죠. 추가로 네비게이션을 사용하고 라이딩의 기록, 피트니스 목표도 설정하여 이를 시스템 데이터로 만들어 활용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대로 다 구현되어 있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Powerful함

산악용 자전거는 대부분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이언트 E-바이크는 모터를 통해서 제공한다고 하죠. E-바이크는 오토바이의 퍼포먼스를 따라가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의 매력은 사람의 기술과 힘과 노력이 더 필요하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이언트에서는 말합니다. 최첨단 모터 기술과 배터리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고요. 이 기준이 모호하죠. 모터 기술은 오토바이나 비행기, 자동차가 더 뛰어날 것이고 최첨단 기술도 더 많이 접목되어 있겠죠. 여러분들은 생각해야 합니다. 단지 전기자전거들 끼리의 비교라는 사실을 말이죠. 자이언트 E-바이크는 이 기술로 최대360%까지 서포트를 제공하고 출퇴근, 피트니스 라이딩에서 고난이도의 트레일과 로드 라이딩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라이딩을 위한 모터를 제공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전기자전거의 핵심인 배터리 수명과 충전속도를 말하죠. 좋습니다. 당연한 소리니까요.

 

Natural함

여기서 자이언트의 기술력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람의 힘과 모터의 조화가 제대로 이루어질 때 진정한 산악 E-바이크의 진면모가 보여집니다. SyncDrive 모터가 그것인데요. 페달링 케이던스와 파워, 속도, 모터 로테이연 정보를 자동 감지하고 라이더가 가하는 파워와 선택한 서포트 모드에 맞춰 동력을 공급합니다. 이러한 모터의 서포트로 라이더의 힘과 매끄럽게 결합하여 보다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건 실제로 타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습니다.

자전거는 만족감입니다. 자전거는 사람과 함께 합니다. 아무리 전기자전거라도 그 곳에 사람의 힘이 필요합니다. 타는 사람이 만족하지 못하면 그 기술은 필요가 없고 변화해야 한다는 겁니다. 아무리 자이언트라 할지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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