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로 알아보는 가장 인기있는 미니벨로
중고자전거하면 어디서 사야 할까? 요즘에는 당근마켓, 번개장터가 매우 활성화 되었지만 그래도 자전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시장이 중고나라이다. 그래서 오늘은 가장 인기있는 미니벨로 브랜드가 무엇인지 매물을 통해서 알아보았다.
미니벨로의 작고 귀여운 모습에 매료가 되어서 많은 분들이 타고 있다. 싸고 가성비가 좋은 것을 많이 탈까 아니면 퀄리티가 있는 수백만원짜리 미니벨로를 많이 탈까? 당연히 가성비가 좋은 것이 대중적이기 때문에 많이 탈 것이다. 그럼 가장 인기있는 미니벨로 브랜드는 무엇일까?
가장 인기있는 미니벨로 구별법
중고나라에서 보면 확 차이가 난다. 브랜드의 인지도를 알 수 있다. 중고매물이 많이 나왔다는 뜻은 그 모델이 그만큼 많이 팔렸다는 것을 반증한다. 다혼, 버디, 브롬톤, 스트라이다, 알톤, 자이언트, 메리다, 삼천리, 아팔란치아, 첼로, 티티카카, 크리우스, 폴리트, 베네통, 쉐보레 등 다양하다.
30개를 나오게 해서 각 브랜드 네임을 쳐 보았다. 그 결과 가장 많은 브랜드가 브롬톤이었다.
보통 차이가 아니다. 대부분 하루 올라오는 양이 5개 이하인데 브롬톤은 현재 시각으로 오늘날짜 올라온 것이 30개나 된다.
적어도 6배의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중복되는 것도 많지 않다. 여기에 자전거가 아닌 용품이나 부품도 있겠지만 다른 브랜드도 비슷하니 감안하면 될 것이다.
결국 브롬톤이 인기가 가장 많은 미니벨로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나는 삼천리나 알톤이라고 생각했는데 5개도 안된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그만큼 브롬톤이 중고자전거 시장에서도 매물이 많이 풀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고자전거를 사고 파는 것은 많은 신경이 쓰인다. 하지만 여러가지 노하우를 알면 사는 사람은 좋은 가격에 좋은 자전거를 구매할 수 있고 파는 사람은 좋은 가격에 좋은 주인을 찾아서 판매도 할 수 있다.
아래에 여러가지 노하우를 공개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