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랭글러 jeep 탈 기회

라이프타임/자동차|2020. 10. 3. 16:04

지프 jeep 탈 기회

 

산악에서 가장 어울리는 차라고 한다면 jeep 차가 생각이 나는데요. 미국 전통 브랜드로써 우리나라에도 이런 형태로 본따서 만든 차도 있는데요. 예전에 갤로퍼나 코란도가 아닐까 기억이 납니다.

 

전통의 SUV는 지금의 세련된 모습과는 약간 차이가 있는데요. 남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지프 랭글러를 보시면 어떤지 금방 아실 겁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도로는 포장도로로 되어 있어서 이 지프 랭글러의 힘과 성능을 제대로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거친 오프로드를 달리는 jeep 랭글러의 모습을 상상하면 심장이 뛰는데요. 남자라면 한번쯤 그 느낌을 만끽하고 픈 마음이 생길 겁니다. 

그 기회가 생겼습니다. 시승 신청을 하시면 지프 글래디에이터, 랭글러, 체로키, 컴패스, 레니게이드, 그랜드 체로키 등 모든 차량을 타볼 기회를 준다고 하니 바로 신청해 보시죠

지프차는 다른 해외브랜드에 비해서 4천만원대부터 6천만원대까지 다소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서 경제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튼튼한 면에서 보면 아주 좋죠. 지프 랭글러는 1987년부터 생산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벌써 30년이 넘은 세월간 지프의 전통을 이어온 모델입니다.

IIHS(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다른 SUV 못지 않는 성능의 테스트 결과를 보여줬기 때문에 안심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블랙프라이데이 라는 프로모션 이벤트 기간이어서 최대 할인폭으로 해준다고 하니 구경해 보셔도 좋을것 같은데요. 

깔끔한 내부는 오프로드의 느낌이 물씬 나는 디자인입니다. 투박하면서도 견고함이 느껴지는데요. 기본네비게이션은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앞 모습이 우렁차게 보이는데요. 저 큰 바퀴는 절정의 역동력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주차와 함께 주행간에도 추돌의 위험을 미리 감지하고 알려주는 패시브 시스템이 기본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2륜구동에서 4륜 구동으로 자동 전환하여 주는 시스템으로 불필요한 상황에서는 연비를 절약해 주고 악천후나 도로의 상황에 따라 변칙적으로 운용이 되겠습니다.

지프 랭글러는 차량의 주요부위를 보호해 준다는 스키드 플래이트가 장착이 되어 있는데요. 연료탱크나 트렌스퍼 케이스, 자동변속기 오일팬을 보호해 줘서 험한 오프로드에서도 고장없이 완벽한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앞 유리가 4개의 볼트만으로 접이 가능하답니다. 기존에는 28개의 볼트를 제거해야 했는데요. 탁 트인 전경을 차 안에서도 제대로 볼 수 있네요.

루프탑은 천이 걷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일반차량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라 센튜리한 느낌이 물씬 나네요.

청소하는것도 아주 쉬운데요. 카페트만 제거하면 그냥 내부도 물청소를 시원하게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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