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관리 방법 겨울철 어떻게?

라이프타임/자동차|2020. 12. 16. 12:58

오늘도 어김없이 자가용을 끌고 출근을 합니다. 요즘처럼 추운 겨울날씨가 지속되면 사고의 위험으로 조심하게 되는데요. 차량관리를 평상시에 잘 한다면 주행중 이외의 사고나 번거로움들은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가 방전이 되어서 출근이나 약속에 늦은 경험 있으시죠? 추운 겨울철이 아니어도 한번쯤은 경험해 보셨을 텐데요. 평상시 차량운영을 안하다가 급하게 생긴 일정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합니다. 

 

차량관리 방법 기본적 사항 알려드릴께요.

 

 

 

 

첫째로는 방전대비한 배터리 점검입니다. 

 

둘째로는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냉각수 확인하는 것입니다. 겨울에는 냉각수가 얼지 않게 부동액을 써야 합니다.

셋째로 타이어 공기압 체크입니다. 여름철의 철로가 늘어나서 뜨는 현상으로 사이의 간격을 띄워놓습니다. 반대로 겨울에는 수축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타이어도 수축이 되는 것입니다. 공기압이 적으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스탠딩 웨이브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동 성능 또한 줄어들어 급박한 상황에 멈추지 못하고 큰 사고로 이어질 수 도 있습니다. 

 

넷째로 대부분 자동으로 되어 있다보니 바로 시동걸고 빠르게 달리는데요. 예열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우리가 운동할때 스트레칭과 워밍업을 하잖아요. 차량도 이러한 조건이 필요하고 이렇게 해야 자동차에 무리가 가지 않고 오래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걷으로는 잘 안보이지지만 내부적으로는 전자동차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다섯째로 와이퍼 사용 입니다. 눈이 많이 내리고 난 다음날 차 유리에 눈이 쌓여 있습니다. 이때 와이퍼 작동은 심사숙고 해야 합니다. 얼어있을 확률이 높은데요. 무리하게 작동하면 과부하가 걸리기도 하고 망가지기도 합니다. 앞유리에 금이 갈수도 있구요. 

차량관리 방법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사용년이 많이 늘어납니다. 관리를 잘하면 그만큼 수년이 지나도 고장과 수리로 들어가는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위에 5가지만 크게 한 것인데요. 잘 참고하셔서 안전운행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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