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데크 미니벨로 카본소재로 만든 제2의 브롬톤

자전거/로드바이크&미니벨로&하이브리드2022. 7. 6. 19:42

체데크 미니벨로 카본소재로 만든 제2의 브롬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 문서를 읽으면 체데크 미니벨로 카본소재로 만든 제2의 브롬톤을 이해하게 되실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체데크 미니벨로 카본소재로 만든 제2의 브롬톤의 정보가 필요하면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체데크 미니벨로를 만든 회사는 KANAPH라는 곳으로 2018년 Get2Get.com에서 별도록 설립하였다고 하네요.

고급 탄소소재인 카본으로 미니벨로를 만드는 기업은 거의 없죠. 그것을 현실화한 것이 체데크입니다.

체데크 미니벨로 모델 2016년~2021년 — 체데크 미니벨로 모델 소개

체데크 미니벨로 카본소재로 만든 제2의 브롬톤

체데크 미니벨로는 현재 브롬톤과 소송중이라고 합니다. 200만원에서 400만원대의 미니벨로로 접이식 형태가 브롬톤과 유사합니다. 유사 브롬톤이라고 할 수 있죠. 브롬톤의 접이식 특허는 종료가 되어서 어느회사든 이 기술을 쓸 수 있는데요. 브롬톤은 정통을 중요시하여 예전의 디자인 그대로를 사용하고 있어요. 소재를 스틸에서 비싼 티타늄 소재까지 사용을 하는데요.

체데크 미니벨로의 경우 카본소재를 전체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레임, 포크, 안장, 싯포스트, 휠셋까지 말이죠. 그래서 최고사양은 무게가 7.8kg 밖에 나가지 않아요. 브롬톤의 접이식은 바퀴가 달려있는데 체데크 미니벨로는 바퀴가 안달려도 그냥 들고 다녀도 불편하지 않다는 것이 큰 장점이죠.

디자인이 역동적이고 아쿠아틱하게 생겨서 느낌 자체는 브롬톤과 완전 다릅니다. 사실 브롬톤의 이미지는 아니라는 것이죠. 브롬톤은 그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것 같고 체데크는 이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따로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소송을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은 것이 브롬톤입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그 가치를 충분히 하고 있다고 판단이 되죠.

구동계는 스램을 사용하는데요. 기어가 없는것도 있어요.

무게가 워낙 가볍다보니 이동성이 너무 좋아서 여행갈때도 데려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