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여행법으로 지구를 지키자
환경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구가 천재지변이 많아지고 있어요.
그건 지구가 병들어가고 있다는 것이죠. 조금이라도 늦추기 위해서 "친환경 여행법"이라는 것을 우리나라에서는 추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구를 지키는 이 친환경 여행법에 대해서 해부해 보고자 합니다. 왜 해야 하고 어떻게 하는 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함께 알아보고 참여해주세요~
친환경 여행법이란?
환경부가 환경을 해치지 않으면서 자연 그대로를 느끼고 경험하는 여행하는 방법을 이렇게 이름지었어요. 사실 여행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지키는 것이 중요한 사항입니다.
일상에서 실천가능한 친환경여행법 10가지
1.사용하지 않는 콘센트 뽑기
휴가를 몇일동안 가면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전기제품의 콘센트를 뽑아서 전력 소비를 줄입니다.
대기전력으로 소모되는 에너지가 대단하더라구요.
2. 대중교통 이용하기
승용차를 타지 않고 일반 대중교통으로 여행을 즐기는 겁니다. 배기가스로 인한 지구 온난화가 심각한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승용차 운행을 조금이라도 줄인다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줄어들겠죠.
3.불필요한 짐 싣지 않기
부득이하게 승용차를 사용해야 한다면 차량의 무게를 줄이는 겁니다. 차체 무게가 무거우면 그만큼 연료 소비가 많이 된다는 사실은 다들 아실겁니다. 에너지 절약으로 비용도 줄이고 배기가스와 미세먼지도 줄일 수 있는 것입니다.
4.텀블러 챙기기
여행을 가게 되면 일회용품 사용이 늘어나게 되는데요. 꼭 필요한 물마실 때 텀블러를 사용하는 겁니다. 음료를 사먹을 때도 사용해도 좋구요.
5.플로깅하기
2016년도에 스웨덴에서 시작한 환경운동인데요. 바로 쓰레기 줍기 입니다.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위라서 플로깅이라 하죠. 여행갈때도 걸으면서 쓰레기 줍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6.다회용기 사용하기
텀블러와 약간 비슷한데요. 일회용컵이나 용기로 많이 사용하는 플라스틱이 얼마나 안좋은지는 다들 아실겁니다. 쓰레기 문제가 사실 심각하죠. 처리하기도 어려운 플라스틱 사용을 줄임으로써 환경을 지키는 겁니다. 물티슈도 그렇고 나무젖가락도 그렇습니다.
7.재활용품 분리배출
집에서는 잘 하는데 휴가지에서는 잘 하지 않는 것이 또한 분리수거입니다. 기름종이, 컵라면용기, 음식물용기류 등 분리배출을 꼭 해야 하는데 번거로와서 씻지도 않고 바로 버리는 일이 많아요.
8.비닐봉지 대신 에코백
비닐봉투도 많은 문제가 있죠. 썩으려면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고 원유로 생산하기 때문에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는 것이 지구를 지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9.음식적정량 주문하기
음식물 쓰레기도 환경오염의 주범이 됩니다. 그래서 먹을 수 있는 양만 만들어서 먹는 것도 중요하죠. 넉넉하게 주는 것이 미덕이었으나 요즘에는 환경도 생각해 주는 사람이 미덕인 시대랍니다.
10. 숙소 적정온도 유지하기
냉,난방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1등급 전자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죠. 에어컨이 소비전력이 큰데요. 그래서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비용절약도 되고 환경에도 좋답니다.
이 모든 방법들이 작지만 우리나라 전체 인구가 친환경여행법을 일상생활에서도 계속 실천한다면 엄청난 효과가 있습니다. 2021년부터 시행해 온 이 이벤트가 매년 꾸준하게 지켜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