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바이오틱스 절대 주의요망

프리바이오틱스

 

우리 몸에는 수많은 유익한 균들이 있는데요. 그것들 중에 프로바이오틱스라는 것이 있습니다. 유산균과 유사한 종류인데요. 유익하다고 해서 유익균이라고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몸속으로 들어가면 오래 못 산다고 해요. 그래서 먹이를 줘야 하는데 이 먹이로 쓰이는 것이 바로 프리바이오틱스라고 합니다.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데요. 올리고당 과 같은 소화가 안되는 당류가 있는데요. 여기서 당류의 조류가 단당류와 다당류로 나뉜다는 사실은 익히 아실 겁니다. 

다당류가 분해되어서 흡수가 되어야 하는데 이게 소화가 느린데요. 여러가시 난소화성 다당류들도 포함이 되는데 식이섬유도 프리바이오틱스라고 봐도 됩니다. 몸에서는 바로 흡수를 못하기 때문에 장까지 내려갈 수 있도록 그때까지 생존해 있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프리바이오틱스가 해주는 것이에요.

 

그래서 프로바이오틱스만 먹으면 생존율이 낮기때문에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들어가 있는 것들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신바이오틱스라고 부르더라구요. 이제 신바이오틱스가 더 인기가 좋은지 아시겠죠?

프로바이오틱스의 생존율을 높이고 장에서 잘 소화되고 흡수가 되어서 내 몸에 유익하게 해줘야 하는 것이죠. 그런데 여러 제품들이 많은데 함량을 꼭 확인해 보셔야 하는데요 프리바이오틱스의 함량이 너무 작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효과가 떨어진다고도 하는데요. 우리가 먹는 음식에도 있으니까 그냥 먹어도 효과가 있다고는 하지만 원하는 다당류를 매번 먹지는 않잖아요. 그걸 다 계산하면서 밥을 먹지도 않구요.

 

그래서 요즘에는 이걸 다시 따로 먹는 것이 유행하기도 하는데요. 이유가 있다는 것이죠. 신바이오틱스는 프리바이오틱스 함량이 매우 소량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비싸기 때문에 저렴하게 많은 함량이 있는 프리바이오틱스가 있는 것을 먹는다는 것이죠. 

장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이니까요. 장이 튼튼하지 못해서 고생을 하시는 분들은 알아보시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