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삐끗했을 때 통증 완화하는 방법

허리 삐끗했을 때 통증 완화하는 방법

 

40대가 넘어가면서 허리를 삐끗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사실 남자에게는 허리가 생명이라고 하던데 관리를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평소에 운동을 안하는 타입이라서 그런지 예전에 다쳤던 허리가 심하게 무거운 무게의 물건을 들지 않았는데도 자주 그러는데요. 아무리 나으려고 해도 일주일 이상은 갑니다. 그래서 허리 통증 완화하는 방법을 찾아보고 정리해 보았습니다.

 

허리를 삐끗하는 원인

건강은 원인을 찾아야 근본적인 해결이 되는 것처럼 허리도 자주 삐끗하시는 분들은 생활하면서 안좋은 습관이 있으십니다. 평소에 안하던 허리 운동과 무거운 것을 드는 일을 갑자기 하게 되면 이러한 일이 꼭 발생합니다. 전날 팔굽혀 펴기를 갑자기 하고 나서 그 다음날 아침에 좀 무거운 것을 들었더니 바로 허리를 삐끗했습니다. 그리고 조심성이 더 없는 것 같습니다. 스트레칭 없이 무리하게 운동을 한 경우도 발생한답니다. 그리고 남자라고 무거운 물건을 나서서 드는 경우가 있는데 사람마다 자기에게 감당이 가능한 무게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평소에 체크를 해보시고 자세도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 자세를 찾아야 합니다.

허리 통증 완화하는 방법 4가지

이미 통증이 생겼다면 조금이라도 빠르게 효율적으로 관리를 해야 빨리 낳습니다.

1.허리부담을 덜어주는 자세로 눕기

허리를 편하게 쭉펴는게 좋은데요. 그래서 천장을 정면으로 보고 똑바로 누운자세가 허리에 부담을 덜 줍니다. 또한 무릎 아래에 베게 가은 물건을 넣어서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주는 것도 해주시면 좋습니다.

 

2.냉찜질과 온찜질 구분해서 해주기

보통의 경우 허리를 삐끗하면 파스를 사서 붙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상황에 따라서 달리 하셔야 합니다. 근육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급성 요통의 경우는 온찜질을 하면 염증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루 이틀 정도 냉찜질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 요통을 앓고 있거나 허리가 삐끗한지 3일이 넘어도 통증이 발생하는 분들은 허리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서 냉찜질 대신 온찜질을 하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무조건 전기장판 쎄게 틀고 지지면 된다고 하시는 어르신분들이 계시는데 상황에 맞춰서 하시기 바랍니다.

3.소염진통제 복용하기

약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데요. 근육의 손상이나 염증이 발생한 경우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약국에서 소염제를 복용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심하신 경우에 약사나 의사와 상담을 통해서 정확한 진단을 하신 후에 소염제 처방을 받아야 함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4.활동을 통해서 근육을 키우기

허리통증이 자주 발생하는 분들의 경우는 무조건 누워있으면 안되십니다. 약한 운동이라고 허리의 근육을 키워주는 것이 좋고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서 허리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 슈퍼맨 자세
• 맥켄지 운동
• 브릿지 자세

이렇게 3가지 간단한 자세와 운동을 통해서 허리를 지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