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주가 기사들에 속지말자

주변에 잘 아는 사람이 갑자기 부자가 되거나 성공을 하게 되는 모습을 볼때 배가 아프신 분들이 우리나라는 특히 많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경쟁기업들이 많은데요. 상생의 길로 되면 좋겟지만 이해관계가 걸려 있다보니 서로를 헐뜻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대차를 싫어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삼성일까요? LG일까요? 글로벌 경쟁이 심해진 지금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현대글로비스는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물류를 담당하는 기업입니다. 

현대의 계열사로 물류, 해운, 중고차, 트레이딩, KD 등이 현대글로비스의 사업들 입니다. KD사업은 잘 모를수도 있는데요. 완성차 생산을 위해 반조립된 부품의 유통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해외공장이 19이고 부품 3만여개에 공급 차종은 무려 43개에 달합니다. 현대차 생산에 큰 공을 세우고 있는 현대글로비스로써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현대차는 더욱 성장할 것이고 기아차까지 한다면 정말 많겠죠.

물류에 있어서는 자동차 외에도 기계업, 중공업, 화학, 에너지, 건설, 소비재, 철강까지 종합물류 시스템을 갖추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대글로비스는 자체의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서 세계 각지에 있는 인프라를 토대로 효율적인 원스톱 물류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차량의 경우 320만를 옮기고 해상과 항공 또한 일류 물류업체의 케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운반용 선박이 무려 142척이나 있다고 하니까요. 대단하다고 밖에 할 수 없는데요. 종합물류사업을 토대로 해서 유통사업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는 현대글로비스 인데요. 다양한 분야의 트레이딩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전기동, 구리 스크랩 등의 원자재 트레이딩을 기반으로 중고차까지 손을 대고 있습니다.

수백만대의 중고차 수출을 통해서 이익금을 쌓아가고 있다는 것인데요. 투명경영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대글로비스는 감사기구와 투명경영위원회를 따로 두어서 자체의 청경정책을 펴고 있는데요.

이러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곳은 잘 없는것 같습니다. 오래된 정도의 기업가 정신이 뭍어 있는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이런 모습들이 세계최고를 위해 달리는 기업가의 기본이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요. 왔다 갔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