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디지털키2 서비스 디지털시대에 살면 이정도는 되어야

라이프타임/자동차|2022. 5. 1. 07:30

현대 디지털키2 서비스 디지털시대에 살면 이정도는 되어야

 

삽니다. 이렇게 좋은 물건이 있었는데 이제서야 나오다니요. 바로 현대차그룹에서 자동차 디지털 키 서비스가 버전 2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원래 되는 기능 아니었나? 라고 생각이 드는 것도 있더라구요.

다른 차에서는 되는데 왜 현대차에서는 안되었을까? 라는 것도 하게 되는데요. 

한번 여러분이 타고 계신 분들 스마트 키를 다들 사용하고 있을 겁니다. 비교해 보시죠. 저의 차는 QM3인데 어느정도 디지털키는 만족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개념을 잡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마트 키와 디지털 키는 차이가 있습니다.

스마트 키는 자체에 근거리 통신이 가능하고 구분이 가능하게 한 것뿐입니다.

디지털 키는 바로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보다 주인에 맞게 설정이 가능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스마트 키가 10이라면 디지털 키는 100 이라고 할 수 있죠. 그만큼 여러가지 이점이 많다는 겁니다.

 

현대차 디지털 키 2 특징

스마트폰을 옷에 가방에 넣고만 있어도 차량 문이 열리고 시동을 걸수 있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냥 하드웨어 적인 키가 없다는 것이겠죠. 디지털 키의 장점이겠죠. 보안도 됩니다. 나 이외에 다른 사람이 접근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주인을 알아보는 것입니다. 기분부터 좋아지는데요.

초광대역 무선 통식인  UWB 을 적용해서 비접촉식 디지털 키2 서비스를 올해 시작했답니다. 얼마 안되어서 사실 자동차모델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현대차 GV60, GV90 정도이죠.

먼저 차가 있어야 합니다. 이게 문제내요. 그래도 우선 알아두시구요. 점점 다양한 모델에 적용이 될 겁니다.

여기서 스마트폰은 크게 안드로이드폰과 애플폰이 있죠. 이 두개 OS를 다 지원한다는 겁니다. 앱을 깔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죠. 앱이 없으면 안되죠. 이정도의 번거로움은 감수 하셔야 합니다.

깔고 인증만 한번하면 계속 쓸수 있죠.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차량에 가까이 가면 차문이 열리고 퍼들램프가 점등되고 사이드 미러가 펴지는 웰컴 라이트 점등 기능이 있습니다. 트렁크 뒤쪽 감지 영역으로 접근해 3초 이상 대기 하면 트렁크가 자동으로 열리는 스마트 트렁크 기능도 있다는 데요. 한번 알아보셔야 합니다.

현대차그룹에서 새로운 차량 탑승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전기차에 무조건 들어가겠죠. 소프트웨어로 다 하는 겁니다. 그럼 우리는 소프트웨어 강국으로 거듭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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