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립공원공단에서 상품권주는 '해치움' 캠페인 알아보기

좋은 상품권 주는 정보가 있어서 공유하려고 하는데요. 이번 것은 환경부에서 진행하는 겁니다. 상품권 5천원권을 준다고 하는데요. 한사람이 몇장이나 받을 수 있는지 어떻게 해치움을 하는 것인지 캠페인을 알아봅시다.

해치움 캠페인의 목적

국립공원 탐방객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해양쓰레기 수거보상제도인 해치움 캠페인을 시험운영을 합니다. 현재 해상 및 해안국립공원의 흰발농게 등 다양한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잇는 생태적으로 우수한 지역이에요. 바다로 부터 밀려오는 해양쓰레기 탓에 국립공원 해양생태계가 교란되고 있어요. 이러한 현실을 탐방객에게 알려주고 해양환경 개선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이에요.

 

해치움 캠페인 참가자 혜택

공단에서 탐방객에게 굴립공원에서 제공한 봉투에 해양 쓰레기를 수거해 오면 음료로 교환 가능한 5천원 상당의 지역상품권 또는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합니다. 

해치움 캠페인 참여방법

현장참여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거제학동 해변과 신선대 해변에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현장 사무소에서 수거용 친환경봉투 20리터와 장갑을 수령 받아서 해양쓰레기를 봉투에 가득 채워 되가져오면 됩니다.

온라인참여

태안해안국립공원 기지포 해변에서 운영하는데요. 기지포 탐방안내센터 앞 무인봉투함에 비치해 놓은 친환경봉투에 해양쓰레기를 가득 채워 수거하고 수거 봉투의 일련번호가 보이도록 찍은 인증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되요. 대신 태안해안국립공원 사무소 인스타그램에 확인을 요청하면 되어요. 그럼 그곳에서 모바일상품권으로 쏴줍니다. 수거한 쓰레기는 지정된 장소에 놓아주시면 되구요.

온라인 참여자들에게 추가 혜택을 주는데요. 직접 주은 해양쓰레기로 해양보전 메시지를 표현하는 폐품활용작품 사진을 추가로 게시하게 되면 심사를 통해 매월 20명에게 지역 특산품을 보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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