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택자 종부세부담 기준과 향후 방향
1주택자 종부세 부담 기준과 향후 방향
1주택자로써 집값이 올라서 좋았는데 세금 부담이 늘었다고 하니 걱정도 되어서 찾아보았습니다. 종합부동산세를 저는 원래 내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유는 정확하게 몰랐죠. 바로 주택가격에 따라서 세금부담액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단독명의의 경우
1세대 1주택자 11억원 공제
(그 외 6억원 공제)
>> 이 말은 쉽게 말해서 집값이 11억원까지는 종합부동산세를 안내도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안냈던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내야 겠군요.
추가로 알아두실 것은 원래 9억원까지만 공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집값이 2억원 오른 것까지는 봐준다는 것이죠. 하지만 아시겠지만 9억짜리가 적어도 15억원이 되었죠. 그래서 1주택자가 10만명 이상 종부세를 내야 하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합니다. 세금이 많이 거쳐서 좋겠습니다.
공동명의의 경우
1세대 1주택인데 공동명의의 경우는 한사람달 6억원 공제가 가능해서 12억원까지 공제가 가능
1억원이 늘긴했네요. 그렇다면 1억원에 대한 종부세는 얼마일까요?
아래에 가셔서 계산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hometax.go.kr/websquare/websquare.wq?w2xPath=/ui/pp/index.xml&tmIdx=0&tm2lIdx=&tm3lIdx=
국세청 홈택스
www.hometax.go.kr
정부는 세금을 많이 거둬야 하는 의무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야 나라 살림을 하죠. 가장 쉬운방법이 바로 부동산세를 많이 걷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종합부동산세를 내지 않는다면 집을 통해서 받으면 되니까요. 서민들에게 좋은 나라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오늘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