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YON 캐니언 자전거 최고라 말할 수 있는 이유 3가지

CANYON 캐니언 자전거 최고라 말할 수 있는 이유 3가지 

 

캐니언 자전거 브랜드는 독일에서 디자인되고 설계가 되는데요. 본사가 독일에 코블렌츠에 있다고 합니다. 판매는 세계 곳곳에 하고 있고 배송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벌어지는 각종 그랜드 투어와 월드 챔피언십, 경기에서 CANYON 자전거가 우승을 하고 있습니다.

 

 

 

직접판매로 최선의 가격

캐니언의 전략은 마음에 듭니다. 중간 거래상을 거치지 않음으로 세계 어디에나 동일하고 투명한 가격으로 판매가 됨으로써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모습인데요. 이로 인한 단점도 있겠습니다. 국내에 대리점이 없다보니 사후관리에 대해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워낙 고가이다 보니 나의 잘못된 미캐닉 지식으로 소중한 자전거가 더 망가지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수리와 관리비가 더 많이 들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그런 비용을 따지더라도 가격은 천만원이 안되는 제품들도 많으니까 좋네요. 품질은 최상이고요.

캐니언의 직접판매와 배송박스입니다
캐니언의 직접판매와 배송박스

 

배송박스가 그렇게 튼튼한가? 6년 개런티 라네

 

자전거 택배를 국제적으로 한다고 하니 그 시스템이 궁금했습니다. 세계적 배송시스템은 정말 좋구나 많이 느끼는데요. 자전거를 보호하는 박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겠죠. 캐니언 자전거를 위한 박스를 자체 제작하고 자전거 행사에 직접 이 박스로 배송한다고 하니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 

거기에 6년 개런티를 제공하고 있어서 제품 자체의 하자는 확실하게 방어를 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제품은 길어야 2년인데 3배나 되다니 서비스개념이 다른 듯 합니다.

 

피팅은 과학이다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캐니언 자전거는 고객 개개인에 맞는 최적의 사이즈를 구해준다고 하네요. 수천명의 피팅 데이터를 통해서 PPS를 통해 올바른 사이즈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30일 환불 정책이 적용됩니다. 

사실 피팅은 매장에서 받는 거죠. 천만원 가까이 하는 자전거 타려면 이런 서비스는 돈 주고 받아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야 자전거가 아깝지 않겠죠.

 

자전거를 통해 나의 삶이 상승곡선을 탈 수 있다면 투자해볼만 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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